서북미 문인협회 문학대학 개강, 수강생 모집
- 25-01-01
1월14일부터 한 달에 두번 온라인으로
강사는 여국현ㆍ조서희 교수가 맡기로
서북미 문인협회(회장 김미선ㆍ이사장 심갑섭)가 2025년을 맞아 문학대학 제 3기 문학대학을 개강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학대학은 2025년 1월 14일 부터 매달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저녁 7시 부터 9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시부문은 조서희(시인, 문학 평론가, 영화 평론가) 교수, 수필 부문은 여국현(시인, 영문학 박사) 교수가 맡는다.
조서희 교수의 시쓰기 강의는 ▲1월 시를 쓰는 마음의 자세 -시를 어떻게 쓸 것인가 ▲2월 감각과 이미지 -시를 쓰는 세 단계 -이미지라는 표현 장치(이미지 활용법) ▲3월 관찰력과 상상력의 중요성 ▲4월 은유의 세계 ▲5월 아이러니와 역설 ▲6월 음악 같은 때로는 그림 같은 시 ▲ 7월 그가 한 편의 시가 되기까지는 ▲8월 좋은 시가 가진 덕목들 ▲9월 사랑을 그리다 ▲10월 자연을 노래하다 ▲11월 시는 사유의 깊이이고, 상상력의 펼침 -화자, 시점, 시제를 일치시켜라. ▲12월 신춘문예 시에 대하여 상황에 따라 수업을 한다.
여국현 (시인, 교수,영문학 박사) 교수는 ▲1주차: 수필이란 무엇인가? ▲2주차: 좋은 수필의 조건 ▲3주차: 글쓰기 소재 찾기 ▲4주차: 개성과 감정 담기 ▲5주차: 수필의 구성과 전개 방식 ▲6주차: 독자와의 소통 ▲7주차: 언어의 활용과 감각적 표현 ▲8주차: 초고 작성과 수정 ▲9주차: 수필 속의 철학과 메시지 ▲10주차: 수필의 다양성 탐구 ▲11주차: 나만의 수필집 출간을 위한 프로젝트 순서와 주제 정하여 발표하기 ▲12주차: 나만의 수필집 만들기 란 주제로 강의를 이끈다.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1월12일 오후 8시 줌으로 오픈한다
김미선 회장은 “문인협회 회원뿐 아니라 시와 수필을 사랑하는 일반인들도 협회비를 내면 준회원으로 함께 문학대학강의를 들을 수 있다”며 제 3기 문학대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206-458-5226/360-790-5486-문자가능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KWA 커뮤니티 엑스포 ‘정보박람회’로 빅히트쳤다(영상)
- 한국국가대표 여준석 시애틀대서 첫 경기 치렀다
- SNU포럼서 ‘에너지 산업 미래 전략’알아본다
- “오늘은 선거일” 밤 8시 넘어 첫 개표결과…한인 후보들에 관심
- 시애틀사는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박사 아시안 명예의 전당에 헌액
- 한인생활상담소, 1~2세 자녀둔 가족 위한 워크숍 개최한다
- 성 김대건 한국학교 ‘Happy Day’ 행사 성료
- 시애틀총영사관 포틀랜드순회영사 성황리에 마쳐
- 제22기 평통 시애틀협의회 전체 자문위원 113명
- 시애틀한인회, 한인과 시애틀경찰과의 만남 개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한인끼리 맞붙은 킹카운티 선거’… 피터 권 고전, 스테파니쪽이 강세
-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2025세계대회 인천서 성황리에 열려
- 유니뱅크 3분기 25만8,000달러 손실 발생했다
- 시애틀총영사관, UW서 광복80주년기념 콘서트연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0월 31일~11월 6일)
- 한인입양가족재단 ‘할로윈 문화체험행사’
- US메트로은행 3분기 순익, 294만달러로 1년전보다 69% 급증
- 평통 시애틀협의회장에 황규호씨-미주 부의장엔 이재수씨
시애틀 뉴스
- '스타벅스 지고 더치브로스 뜬다'…美 Z세대 취향에 커피 시장 재편
-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60% 中투자사에 매각…5.5조원 규모
- 쇼어라인 집주인 "머물도록 도와줬는데 불질렀다"
- 시애틀 ‘빅테크 호황’의 끝자락에 서있다
- 곰 워싱턴 벌통 공격해 꿀벌과 700파운드 꿀 전멸시켜
- 보잉, 7년 적자 끝 ‘턴어라운드’ 조짐 뚜렷하다
- 아마존 CEO가 밝힌 1만4,000명 감원한 진짜 이유는?
- 타코마 30대, 워싱턴주지사 살해협박했다 체포돼
- 시애틀지역 남성, 매복했다 부인 총격 살해
- 올해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로고, 시애틀 디자이너 손에서 탄생
- 인구 1만명도 안되는 우딘빌 선거서 25만달러 쏟아부어
- 시애틀 소도서 도끼 들고 있던 남성 경찰총격에 사망
- 아마존 이번 해고때 시애틀서 2,303명 잘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