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84만 동원 속 개봉 이틀만에 100만 돌파…누적 125만명
- 24-12-26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 역시 125만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하얼빈'은 25일 하루 동안 84만 78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5만 4043명이다.
지난 24일 개봉한 '하얼빈'은 개봉과 동시에 바로 정상에 올랐으며, 이틀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안중근 역의 현빈을 비롯해,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등이 출연한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소방관'은 19만 3335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293만 6716명이다. '모아나 2'는 12만 9274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22만 28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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