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워싱턴주지사 당선자 "당신 장관 3명은 남아달라"
- 24-12-03
면허, 베터런스 국장은 그대로, 교정국장은 보사부장관 서리로
밥 퍼거슨 워싱턴주 주지사 당선자가 현 면허국장 마커스 글래스퍼와 현 베터런스(퇴역장병) 업무국장 데이빗 푸엔테 2세를 유임시키고 현 교정국장 체릴 스트레인지(사진)를 보사부장관 서리로 자리를 옮겨 앉히는 조각 내용을 발표했다.
글래스퍼는 워싱턴주 복권국장으로 5년간 일한 후 작년 4월1일 제이 인슬리 주지사에 의해 면허국장으로 임명됐으며 푸엔테 2세는 베터런스 업무국 차장으로 3년간 일한 후 작년 2월 역시 인슬리 주지사에 의해 국장으로 승진했다.
스트레인지는 2017년부터 4년간 보사부 장관으로 재직한 후 2021년 인슬리에 의해 교정국장으로 임명됐다. 원래 내년 2월 은퇴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는 그녀가 보사부 장관 자리로 되돌아갈 것인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
이들 3명은 모두 주 상원의 인준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퍼거슨 당선자는 이들 외에 교통부, 보건부, 상업부, 환경부, 교정국 등 여러 부서의 장관급 후보들을 물색하고 있다. 이들 부서의 현직 장관들은 이미 물러나거나 은퇴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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