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거리 1m"…95㎝ 여성♥207㎝ 남성 영상 '2400만 조회' 대박
- 22-10-05
약 1m 키 차이가 나는 커플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누리꾼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우리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며 당당한 태도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4일(현지시간) 왜소증 모델 에리카와 그의 남자친구 제이크를 소개했다. 에리카는 95㎝, 제이크는 207㎝로 이 커플의 키 차이는 1m에 달해 눈길을 끈다.
에리카는 제이크의 다리 길이와 엇비슷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서면 에리카의 머리가 제이크의 허리 정도까지밖에 오지 않았다.
에리카는 목을 뒤로 젖히면서 제이크를 쳐다봤고, 제이크는 허리를 깊게 숙이거나 무릎을 굽혀야 두 사람의 눈높이가 맞춰졌다.
이들은 '제이크와 에리카'라는 이름의 틱톡 계정에 키 차이를 언급하는 영상을 여러 차례 올리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특히 지난 9월 키 차이와 관련 영상을 처음 올렸을 때 조회수는 2400만회를 기록했으며, '좋아요'는 280개 이상이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왜소증의 에리카를 응원하고 이들의 사랑을 축하했다. 그러나 일부는 이들의 성관계 방법을 궁금해하는 등 성희롱성 질문을 툭툭 던졌다.
한 누리꾼은 "두 사람이 키스하려면 3박4일이 걸릴 것"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이 커플은 장거리 연애를 하는 것과 다름없다", "마치 기차와 터널 같다", "키는 중요하지 않을 거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에리카는 이런 시선에도 "우리가 알아서 잘한다"며 쿨하게 대처했다. 에리카의 당당함 덕분일까. 그는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각각 13만명, 27만명의 팔로워(딸림벗)를 갖고 있으며 매달 3달러(약 4200원)가 드는 유료 구독자 전용 홈페이지도 운영 중이다.
![]() |
왜소증 모델 에리카. (Jakeandairika 틱톡 갈무리) |
sb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성김대건 한국학교, 개교 35주년 및 추석·한글날 기념 행사 성료
- US메트로뱅크,SBA 대출실적 두배 이상 증가
- 성김대건 한국학교, 개교 35주년 및 추석·한글날 기념 행사 성료
- 시애틀한국교육원, 책 향기 가득한 ‘단풍빛 독서주간’ 운영
- 워싱턴주 고속도로 곳곳 낙서범 잡고보니 한인이었다
- 제12회 한반도 포럼, 워싱턴대에서 열린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교생이 함께한 한가위 큰잔치
- 아태문화센터 추석행사 개최
- 한인입양가족재단(KORAFF), 할로윈 축제 개최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교사 사은의 밤 및 교육기금 후원의 밤 개최
-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또다른 전시회 연다
- "한인 여러분과 떠나는 인상주의 화가들과 모네의 세계”
- 시애틀 한인들을 위한 특별재정 워크샵 열린다
- 한국 거장 감독 임순례, 시애틀 팬들과 깊이있는 만남(영상)
- 시애틀한국교육원 또 큰일 해냈다-UW과 대학생인턴십 위한 MOU체결
- 한인 줄리 강씨, 킹카운티 이민난민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합병 후에도 그대로 10년 더 쓴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0월 3일~10월 9일)
-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지부, 박노현교수 초청 문학특강 연다
- 시애틀 한인업체, 올해의 킹카운티 수출소기업상 받았다
- 한인 리아 암스트롱 장학금 올해도 16명에-23년간 54만9,000달러 전달
시애틀 뉴스
- <속보> 워싱턴주청사 난입 기물파손 前 마이너리그 선수, 중범죄 기소
- "이럴 수가" 매리너스 불펜 붕괴하면서 역전패당했다
- '롤리 쐐기포' 시애틀, 디트로이트 8-4 제압…ALCS까지 1승 남았다
- 시애틀 시장 “트럼프 연방군 배치 대응”나섰다
- 시애틀여성과학자 “스팸인 줄 알고 노벨상 전화 안 받았다”
- 스타벅스 워싱턴주 직원 369명 해고 통보했다
- 아마존 오늘 내일 ‘프라임 빅딜 데이즈’-애플워치 최대 할인
- 트럼프, 시애틀에도 주방위군 투입할까?
- 시혹스 막판 어이없는 실수로 탬파베이에 패배
- 시애틀 플레이오프 홈서 1승1패로 다시 원점에서
- 워싱턴주 더이상 ‘안전한 주’아니다
- 시애틀 '빈방 나눠쓰기'로 집값·홈리스 문제 풀 수 있을까
- 시애틀 여성 과학자,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