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독일마을‘옥토버페스트’열린다
- 22-07-14
9월 30일~10월 15일 3주에 걸쳐 주말마다
워싱턴주의 대표적 가을 축제인 독일마을인 레벤워스 옥토버페스트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일명 ‘독일마을’로 불리는 레번워스시는 2022년 가을 옥토버페스트 행사를 정상적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올 행사는 9월 30일~10월 1일, 10월 7일~8일, 10월 14일~15일 3차례 주말에 걸쳐 열린다.
특히 올해는 예년의 행사와는 다르게 지역과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할 예정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어린이를 위한 킨더 플라츠를 새로 만들어 다양한 게임과 크래프트를 즐길 수 있게 하고 청소년, 젊은이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 행사가 열리는 곳은 기존의 레벤워스 다운타운은 물론 피스트할레, 프론트 스트리트 파크 등 마을 전체로 확대한다. 행사 기간 내내 곳곳에 비어가든이 마련되고 라이브 뮤직, 댄스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레벤워스 지역내 레스토랑과 바 등에서도 별도로 다양한 축하행사가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독일에서 직접 공수한 정통 맥주를 비롯해 아이시클 브루잉 컴퍼니 더그하우스 브루잉, 블라웨트 브루잉 등 레벤워스 내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맥주를 맛볼 수 있다. 티켓은 8월 부터 판매예정(https://leavenworth.org/oktoberfes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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