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SNS발 결혼설 해명 "내년 스케줄에 결혼 없어"

밴드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정용화(36)가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정용화는 X(구 트위터)의 스페이스 라이브를 통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퍼진 결혼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정용화는 "보통 6월부터 내년 스케줄이 올라온다"라며 "이쯤 되면 내년 계획은 다 차 있는데, 결혼은 스케줄에 안 올라와 있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결혼설을 해명했다.


그러면서 정용화는 "(저한테) DM(쪽지)으로 그만 물어보세요"라며 "대답하는 것도 좀 이상해서 저도 가만히 있었다"라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앞서 지난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한 누리꾼이 '제 지인이 있어서 들은 건데, 정용화 내년에 결혼한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고, 이 내용을 중심으로 정용화의 결혼설이 퍼져나간 바 있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2009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데뷔했고, 2010년 1월 밴드 씨엔블루로 가수도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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