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와는 관련 없어"…제주도 유명 카페, 나라땅 1800평 무단사용 논란
- 25-10-08
혼성그룹 코요태 빽가 이름으로 입소문을 탄 제주도의 한 유명 대형 카페가 국유지 약 1800평을 무단 사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6일 KBS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영업 중인 대형 카페가 불법 산지전용을 한 사실이 확인돼 서귀포시가 수사를 의뢰했다.
해당 카페는 3년 전에 연예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짐리 유명해진 곳이다. 제주도 서귀포시가 지난달 현장조사한 결과, 국가 소유의 약 6000㎡(약 18000평) 임야가 불법 산지 전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카페 건물을 제외한 주변 대부분 부지가 임야로 현재 산책로, 잔디 언덕, 주차장 등이 설치돼 있었다.
이후 누리꾼들이 해당 연예인이 빽가가 아니냐고 추측했다. 빽가는 지난 2022년 제주 서귀포시에 대형 카페를 오픈했다고 말한 바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카페 대표 A 씨 여러 매체를 통해 "경찰 조사가 먼저이고, 현재 빽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연예뉴스
한인 뉴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교생이 함께한 한가위 큰잔치
- 아태문화센터 추석행사 개최
- 한인입양가족재단(KORAFF), 할로윈 축제 개최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교사 사은의 밤 및 교육기금 후원의 밤 개최
-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또다른 전시회 연다
- "한인 여러분과 떠나는 인상주의 화가들과 모네의 세계”
- 시애틀 한인들을 위한 특별재정 워크샵 열린다
- 한국 거장 감독 임순례, 시애틀 팬들과 깊이있는 만남(영상)
- 시애틀한국교육원 또 큰일 해냈다-UW과 대학생인턴십 위한 MOU체결
- 한인 줄리 강씨, 킹카운티 이민난민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합병 후에도 그대로 10년 더 쓴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0월 3일~10월 9일)
-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지부, 박노현교수 초청 문학특강 연다
- 시애틀 한인업체, 올해의 킹카운티 수출소기업상 받았다
- 한인 리아 암스트롱 장학금 올해도 16명에-23년간 54만9,000달러 전달
- 한인생활상담소 "미국 시민권 무료신청 해드립니다"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추석 ‘한가족 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송편 만들기 등 성대한 추석행사 열어
- 상담소 "10월20일부터 바뀌는 시민권시험 이것은 아셔야"
- <속보> 故이시복 목사 돕기 모금액 1만4,000달러 넘어서
- 린우드 한식당 아리랑2.0, 추석패키지 50개 한정 판매한다
시애틀 뉴스
- 스타벅스 워싱턴주 직원 369명 해고 통보했다
- 아마존 오늘 내일 ‘프라임 빅딜 데이즈’-애플워치 최대 할인
- 트럼프, 시애틀에도 주방위군 투입할까?
- 시혹스 막판 어이없는 실수로 탬파베이에 패배
- 시애틀 플레이오프 홈서 1승1패로 다시 원점에서
- 워싱턴주 더이상 ‘안전한 주’아니다
- 시애틀 '빈방 나눠쓰기'로 집값·홈리스 문제 풀 수 있을까
- 시애틀 여성 과학자,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했다
- 보험료 너무 비싸 시애틀 중산층도 무보험 전락
- 시애틀 편의점서 아이스크림·맥주 훔치고 개줄로 직원 폭행
- 오리건 포틀랜드 정치적 갈등에 중심에 서다
- 긱하버 보석 ‘S하우스’ 75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 시애틀지역 배송업체기사가 우편배달부에 총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