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에 이병헌 얼굴 가득…"이건 좀" 이민정·딸도 놀란 반전

배우 이민정이 우산의 반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우산놀이에 한껏 빠진 귀염둥이"라며 "그런데 할머니가 갑자기 내민 우산, 이건 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민정의 딸 이서이 양이 커다란 우산을 든 채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우산 속을 가득 채운 이병헌의 모습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우산 속 이병헌은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여심 저격 미소를 짓고 있고 있는 모습. 딸 이서이 양은 그런 우산 속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긴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 2023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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