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피아 "'흑백요리사' 우승 상금 3억, 일부러 전셋집에 다 써"
- 25-09-25
나폴리 맛피아가 '흑백요리사' 우승 후 받은 상금을 일부러 전셋집에 사용했다고 밝힌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48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 대신 등판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가 60년 전통의 '무교동 낙지볶음' 맛집에서 '소울 메이트' 기운을 발산한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줄 서는 맛집' 특집을 선포한 전현무는 "이번에 갈 곳은 관공서, 직장인 밀집 지역인 무교동"이라고 힌트를 던진다. 이에 나폴리 맛피아는 "낙지볶음?"이라며 셰프답게 곧장 정답을 맞힌 뒤 "혀 보호를 하기 위해 술, 담배도 안 하는 건데"라며 예상 밖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맵부심 대장' 전현무는 "맛있게 매운 집이라 괜찮을 것"이라고 다독인 뒤, 낙지볶음 맛집으로 그를 데려간다.
식당에 자리 잡고 앉은 두 사람은 고수 맛, 중수 맛 낙지볶음에 매운맛을 중화시켜 줄 조개탕까지 주문을 마친다. 그런 뒤, 전현무는 "'흑백요리사’ 상금 3억을 어디에 썼는지?"라며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던진다. 나폴리 맛피아는 "일부러 전셋집을 3억짜리로 (딱 맞게) 구했다"며 아주 특별한 이유를 덧붙이고, 이에 대해 전현무는 "성공 루틴을 잘 만들어가는 분"이라며 감탄한다. 나아가 나폴리 맛피아는 "내 인생은 다 내가 판단한다"며 쐐기를 박고, 전현무는 "나랑 도플갱어"라며 소름 돋아한다.
이후 무교동 낙지볶음을 맛본 나폴리 맛피아는 "매운데요. 찌르는데요"라며 곽튜브같이 '맵찔이' 모습을 보여 반전 웃음을 안긴다. 두 사람의 무교동 낙지볶음 먹방 현장은 26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전현무계획2' 4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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