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문화센터 제2기 수강생 모집한다

컴퓨터,노래교실, 탁구, 바둑 등 14개 강좌 개설 

국가 대표선수 등 우수한 강사진 갖추고 4월부터 개강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작년부터 워싱턴 카운티로부터 그랜트 보조를 받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는 한인회 문화센터가 4월부터 기존 6개 강좌에서 새로운 과목을 늘려 선보인다. 

오레곤 한인회는 제2기 문화강좌에 기존에 있던 라인댄스, 수채화, 스마트폰, 체조, 장구, 기타 이외에 사진, 서예, 바둑, 꽃꽂이, 탁구, 컴퓨터, 노래교실, 동양화를 추가하여 건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한인회는 제2기 문화강좌를 위해 우수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강사진을 초빙하였으며 특별히 대한민국 국가대표 여자 탁구선수였던 문정임씨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병철(오레곤 체육회장)씨를 영입하여 교민 체력향상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수강신청기간은 3월14일부터 3월31일까지이며 강의기간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이다. 

수강료는 과목당 10달러이고 수강신청은 오레곤 한인회 웹사이트(www.ksoregon.org)나 한인회로 문의하면 된다. 

전화: (503)348-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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