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한인회 어르신들에게 떡 선물

18일 300여 명에게 떡과 코스트코 기프트카드 선물 

30분 만에 떡 150세트 동나 다음주에 추가 제공키로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 가 18일 오전 10부터 한인회관에서 노인들에게 모듬떡과 호두과자를 선물했다. 

한인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로움과 답답함으로 마음이 굳게 닫혀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떡 선물을 했다. 

오전 10시부터 한인회관을 찾은 노인들은 약 1시간 만에 200여 명이 몰려와 150세트의 떡이 순식간에 동이 났으며 한인회는 긴급히 Costco에서 20달러 짜리 기프트카드를 구입하여 대기 중인 40명에게 나눠주면서 양해를 구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한인회는 코스트코 기프트카드도 떨어져 한인회관을 찾은 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레인체크를 드리고 다음주에 다시 떡을 주문해서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레곤 한인회는 이번 행사에 5,000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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