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조남관 은퇴목사 별세
- 22-03-09
6일 오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향년 74세
장례식 10일 오전11시 핀리선셋메모리얼서
오레곤 선교교회 협동목사를 거쳐 실로암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다 은퇴한 조남관 목사가 지난 6일 오전 심장마비로 자택에서 소천됐다. 향년 74세.
유가족으로 조경님 사모와 아들 피터, 딸 에스더씨가 있다.
장례예식은 10일(목) 오전 11시 선셋 핀리 장례식장에서 은퇴목사회 회장 임철수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다.
시애틀N=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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