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조남관 은퇴목사 별세

6일 오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향년 74세  

장례식 10일 오전11시 핀리선셋메모리얼서  

 

오레곤 선교교회 협동목사를 거쳐 실로암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다 은퇴한 조남관 목사가 지난 6일 오전 심장마비로 자택에서 소천됐다. 향년 74세.

유가족으로 조경님 사모와 아들 피터, 딸 에스더씨가 있다.

장례예식은 10일(목) 오전 11시 선셋 핀리 장례식장에서 은퇴목사회 회장 임철수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다.  

시애틀N=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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