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 워싱턴주청사 7월1일부터 개방한다
- 21-06-18
코로나팬데믹으로 지난해 3월부터 16개월간 폐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반인들의 출입을 금지했던 올림피아의 워싱턴주 청사가 오는 7월1일부터 다시 개방된다.
주정부 당국은 코로나 백신 접종 가속화 등으로 6월30일 경제 정상화를 선언할 예정인 만큼 7월부터 청사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팬데믹으로 지난해 3월부터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됐던 청사가 16개월만에 문을 다시 열게 된 것이다.
특히 일반인들이 신청을 할 경우 청사를 둘러보는 투어도 할 수 있다.
주 정부는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친트럼프 극우 세력과 진보세력 등이 청사를 찾아 폭력 시위 등을 벌임에 따라 주청사 주변에 설치해놨던 가림막도 5월초에 제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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