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4일 연속 랠리, 시총 애플 추월 카운트다운
- 24-05-30
애플과 시총 차이 1000억달러 미만
미국증시가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으나 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주도주 엔비디아는 오늘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81% 상승한 1148.2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지난 22일 실적 발표 이후 4거래일 연속 랠리에 성공했다. 이 기간 엔비디아는 20% 이상 폭등했다.
이날도 엔비디아가 랠리를 지속한 것은 지난 22일 발표한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한 것은 물론, 10대1 주식 액면 분할, 배당금 150% 상향 등 호재가 만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엔비디아는 상승하는 등 엔비디아는 엄청난 랠리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미국증시는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다우가 1.06%, S&P500은 0.74%, 나스닥은 0.58% 각각 하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다. 그럼에도 엔비디아는 1% 가까이 상승하며 4일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시총도 2조8240억달러로 증가해 시총 2위 애플과의 격차를 더욱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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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로고와 아이폰 2021.05.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
이날 현재 애플의 시총은 2조9170억달러다. 이제 시총 차가 1000억 달러 미만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시총이 애플을 추월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전망이다.
시총 1위인 마이크로소프트(MS, 3조1890억달러)도 결국은 추월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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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현재 미증시 시총 '톱 5'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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