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대한부인회 "피어스카운티 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 신청하세요"
- 24-05-15
피어스카운티 6월30일까지 다시 신청 받아
5,000~1만달러 서비스지원금 및 리모델링 지원
KWA대한부인회(이사장 박명래ㆍ사무총장 이승영)가 피어스카운티 경제개발국과 함께 계속 시행중인 ‘피어스 카운티 비즈니스 활성화’(Pierce County Business Accelerator) 그랜트” 신청을 오는 6월30일까지 다시 오픈했다. KWA는 피어스카운티 내비게이터로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피어스 카운티내 소상공인들이나 창업자들에게 기술 혁신과 기회의 부여, 부의 창출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매주 2시간씩 6주 동안 교육 훈련을 받은 후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이 수락되면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해야 되며, 한인들이 많이 선정됐을 경우에는 한국어로도 수업이 진행된다.
6주간 교육을 마친 후에 신청업체는 5,000달러까지의 전문서비스 지원금과 1만 달러까지의 리모델 또는 장비 설치비의 매칭 그랜트, 월 500달러씩의 렌트지원금을 1년간 받을 수 있다.
KWA이승영 사무총장은“코비드 사태 이후 아직도 많은 소상공인들이 연간 총수익 10만달러에서 15만달러 선을 넘어서지 못하고 계셔서 너무 놀랬다”면서 “이번 지원금이 종잣돈이 돼 비즈니스 회복의 기회가 되시기 바라며, 많은 분들이 주저하지 마시고, 신청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청 자격은 피어스 카운티에 사업장을 갖고 있고, 2021년도 연간 매출이 32만 5,000달러 미만의 소상공인이나 창업업체 소유주이면 된다.
이미 이 그랜트를 받았던 분이나 가족은 신청할 수 없다. 그러나 전에 신청하였으나 선정되지 못하신 분은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위해서는 영문으로 된 간단한 개인이력서와 3명의 추천서, 2021년과 2022년도의 순이익(Profit & Loss) 세금보고 자료, 그리고 UBI 번호가 필요하다.
신청하실 분은 KWA 홍성우 내비게이터(253-549-8086)에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그랜트에 대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pcba.biz/)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아시아나항공, 항공권 대폭 할인행사 진행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행복한 은퇴를 꿈꾸며(상)
- [시애틀 수필-문해성] 밥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소금과 빛의 비유
- [서북미 좋은 시-채희분] 놀이동산
- [공고]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제36대 새 회장 선출한다
- 올해 한반도포럼서 '한미관계 새로운 전환점 모색'했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5일 토요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광역시애틀한인회 새 회장 선출한다
- 서은지 시애틀총영사, UW서 영어 특강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재정세미나에 참석하세요"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0월 24일~10월 30일)
- 한국 조선분야 권위자 목포대 송하철 총장, 시애틀 방문
- [공고] 워싱턴–타코마한인회,12월6일 정기총회 개최
- 벨뷰통합한국학교, 10월 정말로 바쁘다 바빠(영상)
- 둥지선교회 “추운 겨울, 홈리스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 대한항공 인천~시애틀 노선 운항 중단한다
- 머킬티오시와 과천시, 자매결연 추진한다
- 한인 정상기판사 "시애틀 누드비치, 내년봄까지 개방하라"
시애틀 뉴스
- 시애틀지역서 230만달러규모 보석털이범 체포됐다
- 시애틀지역 유치원앞서 이민자 어머니 체포
- 강풍으로 워싱턴주 서부지역 25만여 가구 정전…서부 전역 초속 30m 돌풍
- 워싱턴주 할로윈 파티장 나무 쓰러져 1명 사망,7명 매몰
- 워싱턴 서부지역 폭풍으로 7만5,000가구 정전 피해
- 브루스 해럴 현 시애틀시장 선거서 밀리고 있다
- 알래스카항공, IT 시스템 마비로 이틀간 360편 이상 결항
- 시애틀 매리너스 칼 랄리 ‘스포팅뉴스 올해의 선수’ 선정
- 워싱턴주 90만명, 11월1일부터 푸드뱅크 중단위기
- 시애틀 이번 주말부터 ‘빅 다크(The Big Dark)’ 다가온다
- 시애틀 한 식당, 5년 동안 25번 도둑 들어왔다
- 111살 먹은 노르웨이 범선, 시애틀에 입항했다
- NBA 충격… 포틀랜드 감독 ‘불법도박 혐의' 체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