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해안서 발견된 여성 몸통은 사고 희생자로 밝혀져

지난달 16일 워싱턴주 클랠램 카운티 해변에서 발견됐던 사람 몸통은 지난 달 4일 윗비 아일랜드 인근 바닷가에서 추락한 수륙양용비행기 사고 희생자로 확인됐다.

클램램 카운티 검시관실은 7일 워싱턴주 정부 연구소부터 이번에 발견된 몸통은 비행기 희생자인 워싱턴주 스포캔 밸리의 파트리시야 앤 힉스(66)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가족들에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한편 워싱턴주 조사 당국도 이번 사고로 희생됐다 한 달여 만에 발견된 시신들의 신원을 최종 확인했다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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