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메이징 크리,오리건서 LPGA와 손잡고 글로벌마케팅 공략 나서
- 22-09-14
LPGA 포틀랜드 클래식 스폰서쉽 체결 환영 리셉션 열려
인기탤런트 이재룡 윤다훈 이정진 등 참석 눈길 끌어
유용문 회장, LPGA와 환상적인 파트너로 도약 다짐!
어매이징 크리 포틀랜드클래식에 김아림. 박성현 유소현 등 9명 출전
15일부터 나흘간 컬럼비아 에지 워터 컨트리클럽서 개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어메이징 크리 포틀랜드 클래식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국내 유명 골프브랜드 어메이징 크리(AmazingCre·회장 유용문) 환영 리셉션이 미국 골프 토너먼트 재단과 오레곤 영사협력단 공동 주관으로 지난 12일 오후 5시 Oregon Historical Society에서 열렸다.
이날 리셉션에는 어메이징크리 유용문 회장과 국내 최대 스포츠마케팅 회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 이성환 대표를 비롯해 국내 골프브랜드 마케팅 홍보에 나선 인기 탤런트 이재룡, 윤다훈, 이정진 씨와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 임원진 및 그렉 콜드웰 오리건 한국명예영사, 리저브클럽 박진용 사장 등이 참석하여 어메이징크리의 LPGA파트너십 성공을 기원하며 축하했다.
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사창립 2년 반 만에 괄목할만한 급성장을 이루고 5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LPGA 클래식 후원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말하고 "LPGA와 손잡고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는 환상적인 파트너의 첫 출발을 포틀랜드 클래식투어에서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LPGA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에는 US오픈 우승자인 김아림과 박성현, 유소연, 최혜진, 안나리, 홍예은, 지은희 선수가 참가하고 포틀랜드 클래식의 디펜딩 챔피언인 고진영은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이번 대회 상금은 150만 달러이다.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은 서해안 최고의 골프코스 중 하나이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코스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1972년 창설된 포틀랜드 클래식은 메이저대회를 제외하고는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2000년 김미현 선수가 최초로 우승하여 국내외 골프 팬은 물론 한인사회에 큰 기쁨을 선사했다.
5명의 한인 낭자들이 우승컵을 거머쥔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 골프장은 골퍼들에게 잘 알려진 명문코스이다.
LPGA와 손을 잡고 글로벌시장에 뛰어든 어메이징크리는 국내 50여 개 매장에서 연 매출 1,000억을 기대하고 골퍼들에게 신뢰와 기대감을 심어주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시애틀N=김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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