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잉 주가 바닥…지금이 매수 '찬스'?
- 22-03-16
베어드, 매수 추천 종목에 추가
중국으로 737-Max 기종 납품 재개
글로벌 항공 여행 회복 기대
현재 주당 200달러 이하로 떨어져 있는 보잉 주식을 매수하라는 의견이 나왔다.
16일 CNBC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베어드(Baird)의 분석가 피터 아멘트(Peter Arment)는 보잉 ‘737-Max’ 기종의 중국 납품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잉을 매수 추천 종목에 추가했다.
아멘트는 737-Max 여객기가 지난 1월 말 시애틀에서 중국행 첫 비행을 했다며 이는 보잉이 상하이 에어라인에 3년만에 처음 항공기를 납품하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보잉은 지난해 12월 중국 민간항공국(CAAC)으로부터 737-Max 기종의 운항적합성지침을 받았으며, 그 이후 에어 차이나와 차이나 서던 등 여러 중국 항공사가 737-Max 시험 비행을 시작했다.
아멘트는 “코로나 백신 접종 확대로 글로벌 항공 여행이 회복되고 있다"며 “2023년까지 글로벌 항공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베어드는 보잉의 목표주가를 15일 종가보다 70% 높은 306달러를 제시했다. 보잉 주가는 매출의 30% 가량을 차지하는 주력 기종인 737 MAX의 사고 이후 코로나19의 확산까지 겹치며 바닥권을 맴돌고 있다.
한편 블룸버그 컨센서스에 따르면 보잉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은 31억 5000만 달러로, 지난해 29억 달러 손실에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한인 뉴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업체, 올해의 킹카운티 수출소기업상 받았다
- 한인 리아 암스트롱 장학금 올해도 16명에-23년간 54만9,000달러 전달
- 한인생활상담소 "미국 시민권 무료신청 해드립니다"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추석 ‘한가족 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송편 만들기 등 성대한 추석행사 열어
- 상담소 "10월20일부터 바뀌는 시민권시험 이것은 아셔야"
- <속보> 故이시복 목사 돕기 모금액 1만4,000달러 넘어서
- 린우드 한식당 아리랑2.0, 추석패키지 50개 한정 판매한다
- 서북미문인협회 소속 김지현씨 재외동포문학상 수필 대상
- 시애틀 한인 여대생, 미국 대통령 장학생 최종 선발 화제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띠리리 리리리~~ 영구 없다
- [시애틀 수필-정동순] 썩을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물 댄 동산'을 꿈꾸며
- [서북미 좋은 시-신인남] 노랑, 열매
- <속보> 故이시복 목사 돕기 모금액 1만 달러 육박
- 타코마서미사 추석차례 및 故일면스님 다례식
- 워싱턴챔버앙상블 故이시복 목사 추모무대 더불어 가을성가콘서트 연다
- 레드몬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케데헌'이 떴다
- 시애틀총영사관 오리건 순회영사 성황리에 마쳐
-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 ‘얼굴(The Ugly)’ 오늘 시애틀 개봉
- 워싱턴주 디스커버 패스, 10월 1일부터 연간 45달러로 인상
시애틀 뉴스
- 셧다운으로 워싱턴주 산모·영유아 식품지원 ‘WIC’ 중단 위기
- LA 인기식료품체인 에어원, 시애틀에 진출한다고?
- 시애틀 재택근무 급감했다…도보·자전거 출근 팬데믹전 수준으로
- 투자자들, '폰지 사기'벨뷰 부동산업체 상대 집단소송
- 시애틀시장 선거전에 보수성향 후원금 해럴 시장에 몰린다
- 트럼프, 포틀랜드에 주방위군 언제 투입하나?
- 타코마 ‘트라이브 센터’ 이민자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 보잉, 추락사고 빈발 오명 '737 맥스' 대체 후속기종 개발 착수
- 시애틀, 가을비와 함께 바람·뇌우 예보돼
- 시애틀 매리너스, 창단 후 첫 월드시리즈 진출하나
- 시애틀 ‘미국 최고의 미식 도시’ 4위에 올랐다
- 시택인근 SR 509번 고속도로 오늘부터 통행료 낸다
- 워싱턴주 교통부 넷플릭스 <브리저튼>원작자와 SNS 유쾌한 맞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