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민 10명중 1명 백신맞아-코로나 하루 사망자 72명이나
- 21-02-04
2일까지 전체 접종건수 77만3,346건으로 늘어
코로나 하루 사망자 72명 늘어 전체 4,388명
하루 감염자는 1,602명으로 전체 31만6,294명
워싱턴주가 백신대란은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건수가 77만건을 넘어섰다. 2차 접종자가 있긴 하지만 워싱턴주 인구가 765만명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주민 10명당 한 명꼴로 백신을 접종한 셈이다.
하지만 코로나 하루 감염자 여전히 1,600명을 넘어서고 특히 하루 사망자가 70명을 넘어서 우려는 계속되고 있다.
주 보건부는 2일 밤 11시59분 현재로 주내 코로나 백신 접종 건수가 77만 3,346도스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날 72만3,346도스가 접종됐던 것에 비해 하루 사이 4만4,710명이 접종을 받은 셈이다.
주 보건부는 또한 2일 밤까지 주내 코로나 감염자가 모두 31만 6,294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 추가 감염자는 모두 1,602명으로 이 가운데 추가 확진자가 1,354명이고 잠정 확진자가 248명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이날 추가로 코로나로 사망한 주민은 모두 72명으로 나타나 전체 사망자는 4,388명으로 늘어났다.
증상이 심해 이날 새롭게 입원한 환자는 모두 95명으로 현재까지 주내에서 코로나로 입원했던 환자는 모두 1만7,987명으로 집계됐다.
입원 환자수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중이거나 입원 치료 후 퇴원한 경우, 입원 치료 중 사망한 경우를 모두 합한 숫자이다.
주 보건부는 2일까지 모두 464만 5,828건의 코로나 검사가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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