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후 6시 이후 통행금지"…코로나 방역 강화
- 21-01-17
프랑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14일(현지시간) 오는 16일부터 프랑스 전역에서 최소 2주 동안 오후 6시 이후 통행금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퇴근 등 필수적인 상황은 예외로 인정된다.
그동안 프랑스에서는 오후 8시 이후 통행금지가 적용됐었으며,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일부 지역만 오후 6시로 적용됐었다.
카스텍스 총리는 연말연시 이후 우려했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만약 상황이 심각하게 악화된다면 "지체 없이" 새로운 봉쇄를 내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프랑스 내 코로나19 상황이 "통제 하"에 있지만 여전히 "취약하다"고 말했다.
프랑스 내 학교는 계속 문을 열지만, 실내 체육 활동은 당분간 금지된다.
카텍스 총리는 또 유럽연합(EU) 회원국 이외 국가에서 오는 여행객들은 72시간 내 코로나19 음성 진단 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7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두 번째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1일 토요산행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0월 10일~10월 16일)
- 샛별, 알래스카 앵커리지서 개천절 축하공연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올해 으뜸봉사상 시상식 열어
- 성김대건 한국학교, 개교 35주년 및 추석·한글날 기념 행사 성료
- US메트로뱅크,SBA 대출실적 두배 이상 증가
- 성김대건 한국학교, 개교 35주년 및 추석·한글날 기념 행사 성료
- 시애틀한국교육원, 책 향기 가득한 ‘단풍빛 독서주간’ 운영
- 워싱턴주 고속도로 곳곳 낙서범 잡고보니 한인이었다
- 제12회 한반도 포럼, 워싱턴대에서 열린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교생이 함께한 한가위 큰잔치
- 아태문화센터 추석행사 개최
- 한인입양가족재단(KORAFF), 할로윈 축제 개최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교사 사은의 밤 및 교육기금 후원의 밤 개최
-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또다른 전시회 연다
- "한인 여러분과 떠나는 인상주의 화가들과 모네의 세계”
- 시애틀 한인들을 위한 특별재정 워크샵 열린다
- 한국 거장 감독 임순례, 시애틀 팬들과 깊이있는 만남(영상)
- 시애틀한국교육원 또 큰일 해냈다-UW과 대학생인턴십 위한 MOU체결
- 한인 줄리 강씨, 킹카운티 이민난민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연장 15회 혈투 끝 승리…24년 만에 ALCS 진출
- 워싱턴주 우편투표 주의보… “우체국 소인날짜, 실제 접수일과 다를 수 있다”
- 스타벅스, 시애틀지역서 974명 추가 해고
- 타코마지역 스패너웨이 주택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 일부 시애틀시 직원들은 1주일에 이틀만 출근한다
- 시애틀 매리너스, 운명의 ALDS 5차전…내일 오후 5시 첫 투구
- 항공편 취소되면 환불만 가능…셧다운 ‘대란’
- <속보> 워싱턴주청사 난입 기물파손 前 마이너리그 선수, 중범죄 기소
- "이럴 수가" 매리너스 불펜 붕괴하면서 역전패당했다
- '롤리 쐐기포' 시애틀, 디트로이트 8-4 제압…ALCS까지 1승 남았다
- 시애틀 시장 “트럼프 연방군 배치 대응”나섰다
- 시애틀여성과학자 “스팸인 줄 알고 노벨상 전화 안 받았다”
- 스타벅스 워싱턴주 직원 369명 해고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