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명 뮤지컬배우 손준호,김소현부부 시애틀서 뮤직콘서트연다
- 23-06-22
시애틀한사랑교회 초청으로 7월30일 오후 7시 PAEC서
한국 유명 뮤지컬배우 커플인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시애틀을 찾아 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
미주한인이민 12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시애틀한사랑교회(담임 임은석 목사)가 초청해 이뤄지게 됐으며 오는 7월30일 오후 7시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PAEC 31510 Pete von Reichbauer Way S, Federal Way. WA 98003)에서 펼쳐진다.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미국 서북미지역 최초로 출연해 펼치는 이번 콘서트는 '서북미 한인 디아스포라를 위한 뮤직콘서트'라는 타이틀을 달고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주는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준호는 ‘오페라의 유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삼총사’등 다수의 작품으로 호평을 받으며, 자신감이 넘치는 매력 가득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해고 있다. 부인 김소현은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명성황후’등 음악성‧연기력을 겸비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디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KBS TV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부부가 출연해 많은 아티스트들의 곡을 환상적인 화음과 호흡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천상의 목소리와 곡 표현력으로 감동을 주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많은 다수 예능프로그램에도 부부가 함께 혹은 따로 출연하며 솔직담백한 입담을 펼쳐 전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국민 뮤지컬 배우 부부이다.
손준호씨는 시애틀한사랑교회 임은석 목사의 제자여서 이번 시애틀 공연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입장권은 청소년은 좌석에 따라 25달러부터 60달러, 성인은 50달러부터 120달러이며, VIP석은 200달러이다.
입장권은 온라인(https://fwpaec.org/events/joon-ho-son-so-hyun-kim-music-concert/)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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