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아파트서 총격 사건으로 5명 사망·1명 부상
- 22-12-20
같은 아파트 다른 호실 주민…용의자 현장서 사살
캐나다 토론토 교외에서 18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이날 AFP통신 등에 따르면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약 30㎞ 떨어진 본에 위치한 아파트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짐 맥스윈 경찰서장은 "경찰이 도착하자마자 수많은 사람이 사망한 끔찍한 장면을 봤다"고 말했다.
피해자 5명은 같은 아파트 다른 호실에 거주하는 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경찰과 대치 끝에 사살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최근 총기 폭력이 급증하자 총기 규제를 대폭 강화했다. 지난 2020년 4월 노바스코샤주(州)에서 총격범이 22명을 사망하게 한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줬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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