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美하원 의장 남편,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
- 22-06-24
펠로시 의장 측 "사적인 문제에 대해 언급 안할 것"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남편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지 몇 주 만에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의 남편인 폴 펠로시는 지난 5월 캘리포니아주(州) 나파 카운티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구치소에 구금됐다가 8월3일 고등법원에 출석하기로 약속하고 풀려났다.
당시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대변인은 즉각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알려진 바로는 보석금 5000달러(약 625만원)를 내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폴 펠로시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상태에서 2021년식 포르쉐를 몰다가 2014년식 지프를 들이받았다.
나파 카운티 지검은 "오늘 나파 카운티 지검은 폴 펠로시를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고소 혐의는 자동차 충돌사고와 음주 운전이며 경범죄 혐의를 추가했다.
사건 당시 펠로시 의장 측은 "사적인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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