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16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4-12-31 14:15
올해 가장 많이 쓴 '단어’는 ♡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4,598  

사랑뜻하는 하트 이모콘 하루에 수십억건씩 사용

 
청마(靑馬)의 해였던 2014년 올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에 사상 처음으로 낱말 대신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는 하트 이모티콘 이 선정됐다.

미국 텍사스주 소재 언어 조사기관인 글로벌 랭귀지 모니터’(GLM)가 영어 사용권에서 활동하는 각종 온ㆍ오프라인 미디어를 대상으로 단어와 문구 등의 등장 빈도를 분석한 결과 하트 이모티콘이 전세계에서 하루에 수 십억 건이 사용됐다고 30일 밝혔다.

GLM은 사람의 감정은 물론 개인이나 장소, 물체 등의 다양한 상태를 나타내는 이모티콘이 현재 1,000개 정도 사용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35개의 이모티콘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역시 소셜미디어에서 널리 쓰이는 ‘#’(해시태그)가 올해의 단어 2위에 올랐는데 #는 뒤에 특정 단어를 넣어 그 주제에 대한 글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세 번째로 가장 많이 쓰인 단어로는 ‘vape’(베이프)가 꼽혔다. 옥스퍼드 사전이 올해의 단어로도 선정한 베이프는 ‘vapor’(증기)‘vaporize’(증발하다)를 축약한 단어로 전자담배로 증기화된 액상 니코틴을 흡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4위에는 개기월식으로 달이 붉게 보이는 현상을 뜻하는 ‘blood moon’(블러드 문), 5위에는 미터법의 여러 단위 앞에 붙이는 접두어인 ‘nano’(나노, 10억분의 1)가 올랐다.

이밖에 다른 사람의 사진을 망치는 행위를 뜻하는 ‘photo bomb’(포토밤), 칼리프가 통치하는 이슬람국가를 의미하는 ‘caliphate’(칼리페이트), 누군가의 여자친구를 지칭할 때 쓰이는 ‘bae’(), 자극적인 제목으로 인터넷 사용자들의 클릭을 유도하는 기사나 광고를 의미하는 ‘clickbait’(클릭베이트) 등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인명과 기관명 등을 포함해 등장 빈도 1위의 명칭으로 프란치스코 교황과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아들 조지 왕자 등을 제치고 에볼라가 선정됐으며 올해의 문구 1위에는 미국에서 백인경찰이 비무장 흑인을 사살한 데 항의하는 시위대가 사용한 구호 손들었으니 쏘지마’(Hands up, don't shoot)가 뽑혔다.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410 미술가들 눈독들인 갤노트8 S펜…"차원이 다르네" 시애틀N 2017-09-02 4618
21409 하반신 마비 환자, 두발로 걷는데 성공…전기자극이 만든 기적 시애틀N 2018-11-01 4618
21408 "트럼프, 올초 한국 文대통령에 'FTA 파기' 윽박" 시애틀N 2018-09-12 4616
21407 "트럼프 쿠르드족 배반, 미국 몰락 더 앞당길 것"-FT 시애틀N 2019-10-11 4616
21406 "北 리용호 외무상 교체…후임에 리선권" 시애틀N 2020-01-19 4616
21405 트럼프 北비핵화 속도조절…"오래걸려도 상관없다" 시애틀N 2018-10-29 4614
21404 北도 가입한 파리협정서 발뺀 美…"지구가 더워진다" 시애틀N 2017-06-02 4611
21403 中 사드 반발, 김장수 대사 불러 항의…남북 뉘앙스 차이 시애틀N 2016-02-07 4609
21402 "경찰이 업주라니"…여성단체, 성매매사이트·구매자 무더기 고발 시애틀N 2018-09-17 4609
21401 '22만 성매매리스트' 전달자가 작성자? 경찰-라이언앤폭스 진실공방 시애틀N 2016-02-11 4608
21400 [무박 해외여행 ①] 도쿄에서 3시간만에 초밥 배우고 왔다 시애틀N 2019-01-24 4608
21399 제주 풍요롭게 하는 카카오·네오플의 ‘즐거운 실험’ 시애틀N 2016-03-07 4607
21398 테슬라 주가 급등에 올해 공매도 350억달러 손실 '피바다' 시애틀N 2020-12-05 4605
21397 안철수 "文정권 폭주 저지" 서울시장 전격 출마…판세 요동 시애틀N 2020-12-19 4603
21396 [평양회담]강경화-리용호 6주만에 조우…확대회담 배석 주목 시애틀N 2018-09-17 4602
21395 “홧김에”…골프채로 아내 때려 숨지게 한 前 김포시의회 의장 시애틀N 2019-05-16 4602
21394 홍준표 지사 檢 첫 소환자 되나…의혹 둘러싼 '입들'에 주목 시애틀N 2015-04-18 4601
21393 삼익악기, 국내영업 '뒷전'…해외 부실기업 인수 '혈안' 시애틀N 2015-04-19 4601
21392 세월호 참사후 자살 단원고 교감…대법 "순직 아니다" 시애틀N 2016-03-03 4601
21391 올해 가장 많이 쓴 '단어’는 ♡ 시애틀N 2014-12-31 4600
21390 '브라질의 트럼프' 보우소나루, 좌파꺾고 대선 승리 시애틀N 2018-10-29 4600
21389 '회사돈 원정도박'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징역 8년 구형 시애틀N 2015-11-13 4599
21388 [뉴트로 열풍]①"백투더퓨처"…새해 '메가트렌드' 더 거세진다 시애틀N 2018-12-29 4597
21387 "10개월 억울한 옥살이 했는데"…法·檢·警 사과는 없었다 시애틀N 2020-12-19 4595
21386 美민주, 아이오와 득표율 정정…클린턴 0.06% 하향 조정 시애틀N 2016-02-07 4591
21385 외교부 "롬복서 스노클링 우리 국민 1명 사망·1명 실종" 시애틀N 2018-09-13 4589
21384 '붕대 나이키' 신고 금메달 3개 딴 11세 육상소녀 시애틀N 2019-12-13 4587
21383 청약통장 가입 '열풍'…전국 가입자 2700만명 돌파 시애틀N 2020-12-20 4587
21382 힐러리 부친 묘비 뒤집힌 채 발견…정치적 동기여부 수사 시애틀N 2015-04-15 4586
21381 "전자담배 흡연자, 일반담배보다 덜 해롭고 부정적 영향 적다 인식" 시애틀N 2018-10-10 4586
21380 사회로 나온 조두순, 과거 삶 보니 '술 찌들고 여차하면 범죄' 시애틀N 2020-12-12 4582
21379 이용구 법무차관, 변호사 시절 술취해 택시기사 폭행 논란 시애틀N 2020-12-19 4580
21378 올해 안에 유튜브서도 직접 상품 구매 가능해진다 시애틀N 2019-05-15 4578
21377 北, 금강산 南시설 철거할까…다가오는 '2월 최후통첩' 시애틀N 2020-01-26 4578
21376 [NFL] 덴버 브롱코스 캐롤라이나 팬더스잡고 3번째 수퍼볼 우승(+하이라이트) 시애틀N 2016-02-07 4577
21375 분만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한 美 병원…1800여명 피해 시애틀N 2019-04-03 4577
21374 맞춤형 공고 덕?…박남춘 시장 친구 시립박물관장 합격 시애틀N 2019-05-08 4577
21373 美서 백신 부작용 나와도 제조사 책임 없다…2024년까지 '면책특권' 시애틀N 2020-12-18 4576
21372 '쉬어가는' 북한 김정은…총비서 추대 후 첫 등장에 '관심' 시애틀N 2021-01-12 4574
21371 [동영상] 물에 빠지면 '구명 튜브'로 변하는 손목 밴드 시애틀N 2015-07-03 4572
21370 손흥민, 박지성 이어 2번째 챔스 결승…뛰고 우승하면 최초 시애틀N 2019-05-09 4572
21369 '종로'가 불편한 황교안 "이리 오라면 이리 오고 그러지 않아" 시애틀N 2020-02-05 4572
21368 그리스 대통령 선출 실패…또 터진 유로존 뇌관 시애틀N 2014-12-29 4571
21367 '강등' 됐지만 여전한 대남 총괄…김여정의 묘한 입지 시애틀N 2021-01-13 4571
21366 김기덕 감독, 라트비아서 코로나19 합병증 사망…"장례 절차는 아직" 시애틀N 2020-12-11 4569
21365 '샌드위치 성공신화' 한인 1.5세 NBA 구단주됐다 시애틀N 2020-01-24 4568
21364 [CES]'에어팟 대박' 꿈꾸는 무선이어폰 봇물…韓 대응은 미진 시애틀N 2020-01-09 4567
21363 北 탁구영웅 리분희 건재 확인...목 부상 경미 시애틀N 2014-10-08 4565
21362 빅터 차 "北 다음 도발은 SLBM 발사…위성사진에도 포착" 시애틀N 2020-06-18 4564
21361 '멕시코 강진' 사망자 58명으로 늘어…11개주 휴교 시애틀N 2017-09-08 4563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