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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5 02:22
"스마트폰 가격도 양극화"…프리미엄폰 200만·300만원대 시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062  

새로운 폼팩터 출현으로 200만원 벽 무너져…'LG 윙'도 14일 공개 예정
코로나19에 중저가폰 가격 경쟁도 치열…애플, 4년만에 아이폰SE 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스마트폰 시장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에는 별 영향이 없는 듯 보인다.


폴더블 등 새로운 폼팩터의 출시와 명품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 등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은 높아졌다. 여기에 코로나19 이후 중저가 스마트폰이 대거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의 가격대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삼성과 애플 등 제조사들이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20, 아이폰 등에 주력할 당시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이 100만원대였다. 상위 모델도 150만원대 수준으로 올해 초 출시된 후 가격이 높아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던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도 159만원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폼팩터인 폴더블폰이 출시되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200만원대까지 가격이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첫 번째 스마트폰인 갤럭시폴드와 지난 1일 온라인으로 열린 '언팩 파트2'에서 공개된 후속작인 '갤럭시Z폴드2'의 출고가는 239만8000원이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폴더블폰이 미래 디바이스 시장에서 주력 모델이 되기를 바라는 삼성으로서는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면 향후 브랜드 관리가 어려울 것 같아 고가 전략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가 명품 패션브랜드인 톰브라운과 손잡고 출시한 톰브라운 에디션 패키지는 300~400만원에 육박하기도 한다.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297만원,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396만원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200만원대의 갤럭시폴드보다 낮은 가격의 갤럭시Z플립을 출시하며 폴더블 스마트폰의 가격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갤럭시Z플립의 출고가는 165만원이었다.

아울러 오는 14일 LG전자도 새로운 폼팩터인 'LG 윙'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를 회전시킬 수 있는 디자인의 LG 윙은 100만원 초중반대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이 점점 상승한 반면 중저가 스마트폰의 가격은 하락하면서 다양해졌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둔화되고 제조사들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면서 가격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애플이 4년 만에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SE'를 출시한 가운데 삼성전자도 갤럭시A31과 갤럭시A51을 출시했다. 아이폰SE의 출고가는 53만9000원부터 최대 74만8000원이다. 갤럭시A31과 갤럭시A51은 각각 37만4000원과 57만2000원이다.

여기에 LG전자도 Q61(37만원)을 출시하고 샤오미도 국내 시장에서 이동통신사를 통해 45만원대의 '미10라이트'를 출시하며 경쟁에 가세, 중저가 스마트폰의 가격도 다양하게 형성되고 있다.

LG전자가 공개할 새로운 폼팩터 'LG 윙' © 뉴스1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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