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03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8-31 02:01
'한다면 하는' 조국 "조선 편집국장 등 4명, 강용석 형사고소…곧 민사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5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이 세브란스를 찾아가 인턴을 부탁했다는 조선일보 28일자 10면. 조 전 장관은 31일 이와 관련해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 등 조선일보 관계자 4명과 강용석 변호사를 형사고소했다. ©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딸과 관련해 오보를 낸 조선일보 관계자 4명과 소문을 맞는 것처럼 발언한 강용석 변호사를 31일 형사고소했다. 그러면서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도 곧 제기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 딸이 '세브란스 병원 피부과를 방문하여 인턴 부탁을 했다'는 8월 28일자 허위날조 기사를 작성, 배포한 조선일보 A,B 기자와 사회부장, 편집국장을 형법 제309조 제2항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제 딸은 기사에서 말한 8월 26일은 물론, 그 어떤 일자에도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해 접촉하고 연락하여 이러한 요청을 한 적이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 뒤 "A,B기자는 제 딸에게 사실 확인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편집국장과 사회부장을 고소한 이유로 "기자로부터 취재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도를 결정하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 두 사람 역시 최소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라는 점을 들었다.

강용석 변호사와 관련해선 "제 딸은 정보통신망법 제70조 위반으로 강 변호사를 고소했다"며 고소 주체가 딸 조민씨임을 알렸다.

조 전 장관은 "강 변호사는 8월 26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지티알’이란 자가 '조민 연대 피부과 인사 간 것도 맞고 재학생에게 어제 확인했어요'라는 댓글에 '조민 연대피부과 인사 간 것도 맞다'며 비난 발언, 제 딸이 연세대 피부과를 찾아갔다는 댓글을 기정사실화"해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전 장관은 "이들 5인에 대한 손해배상소송은 별도로 제기될 것"이라고 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28일 "다른 것을 준비 중이었는데, 이 허위날조 기사의 악의성과 심각성을 생각할 때 이것을 먼저하지 않을 수 없다"며 다른 고소건을 잠시 미루고 이에 대한 "형사고소장과 손해배상 소장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조선일보는 29일자 2면을 통해 오보임을 인정하고 조 전 장관 딸과 연세대 의료원에 대해 사과했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자신과 자신의 가족에 대한 악의적 허위보도와 명예훼손 등에 대해 "하나하나 따박따박 찾아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며 지치지 않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선언한 뒤 관련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이 선상에서 지난 19일 사모펀드, 여배우 스폰설 등을 제기한 강 변호사 등에 대해 3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낸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310 빌보드 1위 BTS, 제63회 그래미상 후보로도 거론 시애틀N 2020-09-02 1904
21309 日자민당 파벌 5곳 '스가 굳히기'…사실상 '아베 후임' 확정 시애틀N 2020-09-02 2363
21308 "폴더블폰 춘추전국시대 열린다"…갤Z폴드2 시작으로 경쟁작 '봇물' 시애틀N 2020-09-02 2119
21307 청과류 상인들 "장사 접어야 하나"…코로나매출 폭락에 '막막' 시애틀N 2020-09-02 2025
21306 美백악관서 '집단면역' 주장 나와…WP "사망자 213만명 나올 것" 시애틀N 2020-09-01 2445
21305 '코로나 백신 접종 의향' 물으니 中 97% "받겠다"…한국은? 시애틀N 2020-09-01 2189
21304 프랜차이즈 카페 안된다니 빵집으로…코로나 사각지대 '북적' 시애틀N 2020-09-01 2402
21303 '여미'엔 무슨 일이…음란물 논란→비판 쇄도→조준기 대표 극단적 … 시애틀N 2020-09-01 2955
21302 전공의 "의료정책 전면 폐기를" vs 정부 "법 위반하라는 요구" 시애틀N 2020-09-01 2246
21301 檢 "삼성, 승계 위한 불법합병" 이재용 1년9개월만에 재판행 시애틀N 2020-09-01 2117
21300 文정부 전현직 장관 부동산 재산 77% 증가…다주택 14명 시애틀N 2020-09-01 2255
21299 해열제 먹고 동선 숨긴 목사 부인과 기도모임…인천서 3명 감염 시애틀N 2020-09-01 3146
21298 인도 -23.9% 역성장 vs 중국 V자 반등…경제도 희비 교차 시애틀N 2020-09-01 2230
21297 홍남기"철없다"에 이재명 "철들겠다"…진성준 “부총리, 언행신중하라" 시애틀N 2020-09-01 2219
21296 성림침례교회 성가대 50명 중 확진자 28명…광화문집회발? 시애틀N 2020-09-01 2137
21295 BTS, 다이너마이트 빌보드 '핫100' 1위로 데뷔…"역사 썼다" 시애틀N 2020-08-31 3140
21294 한화 신정락, 코로나19 확진…KBO, 2군 경기 중단 시애틀N 2020-08-31 2423
21293 네가 왜 거기에…야외 취침 여성 배안서 길이 1.2m 뱀 나와 시애틀N 2020-08-31 2677
21292 의사국가고시 1주일 연기 '매우 예외'…정부 "추가 연기 없다" 시애틀N 2020-08-31 2391
21291 이낙연 '파격인사'…최고위원에 20대 여성 청년대변인 시애틀N 2020-08-31 2413
21290 "가고 싶어도 못가는 마음"…축의금도 부의금도 '모바일 송금' 급증 시애틀N 2020-08-31 2435
21289 내일부터 유튜버 '뒷광고' 금지…"뒤늦게 돈 받아도 '광고표시�… 시애틀N 2020-08-31 2266
21288 '한다면 하는' 조국 "조선 편집국장 등 4명, 강용석 형사고소…곧 민… 시애틀N 2020-08-31 2553
21287 의료계 선배 정은경 "엄중한 상황, 전공의 복귀해달라" 시애틀N 2020-08-31 2150
21286 김현미 "장기적으론 영끌보다 기다렸다가 분양 받는 게 도움" 시애틀N 2020-08-31 2371
21285 文대통령, 정무 배재정 등 비서관 6명 인사…다주택자 '0' 시애틀N 2020-08-31 2184
21284 부산시장 후보 선호도…'김세연-서병수-김영춘' 톱3 차지 시애틀N 2020-08-31 2328
21283 이낙연, 김종인과 통화 "통합당 쇄신 돕겠다"…김 "이대표도 잘하시라" 시애틀N 2020-08-31 1720
21282 문대통령 국정지지율 7주만에 '골든크로스'…2주째 올라 49% 시애틀N 2020-08-30 2349
21281 미군 장갑차 들이받은 SUV 탑승 50대 남녀 4명 사망 시애틀N 2020-08-30 2376
21280 전공의 "파업 중단은 없다"…집단 휴진 계속 하기로 시애틀N 2020-08-30 2381
21279 "거리두기 2.5단계로 주문폭주"…배달대행업체, 수수료 500원 인상 시애틀N 2020-08-30 2207
21278 韓, 코로나 속 부채 증가속도 7위…금융위 "조절할 것" 시애틀N 2020-08-30 1984
21277 레바논 파병부대원 자비 격리 논란…국방부 "사실과 달라" 시애틀N 2020-08-30 1996
21276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 "北, 위임통치설 근거 없어" 시애틀N 2020-08-30 2180
21275 스가 관방장관 총리 경선 참여키로 시애틀N 2020-08-30 2763
21274 "가짜뉴스는 사회적 범죄?"…정말 방역체계 흔들만한 위력 가졌나 시애틀N 2020-08-30 2070
21273 [펫카드]비 오는 날 산책하기 힘들 때 실내 배변 방법은 시애틀N 2020-08-30 2250
21272 조국 "조선일보 오보, '징벌적 손해배상제'였다면…파산 사례도 " 시애틀N 2020-08-29 2128
21271 이낙연 "코로나 전쟁서 승리, 국민命 따를것" 시애틀N 2020-08-29 1869
21270 이낙연, 60.77% 득표율로 민주당 당대표로 선출 시애틀N 2020-08-29 2286
21269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대장암 투병 끝 향년 43세 사망…전세계 … 시애틀N 2020-08-29 3166
21268 그도 한때 친한파였다…갑자기 막내린 '아베 시대' 한일관계 시애틀N 2020-08-29 3156
21267 정총리 "우리나라, 코로나 백신 최종 승자 되도록 모든 지원" 시애틀N 2020-08-29 2206
21266 [주택통계 논란]민간통계, 불신했다 참고했다…정부 '취사선택' 논… 시애틀N 2020-08-29 2379
21265 수사팀 '이재용 기소' 방침 정했나…검찰 "사실관계 다른 면 있어" 시애틀N 2020-08-29 2294
21264 [르포] "손님이 사라졌다"…부산 랜드마크 자갈치·깡통시장 '한숨만' 시애틀N 2020-08-29 2392
21263 체중감량 현역복무 피한 혐의 20대 '징역형→무죄' 시애틀N 2020-08-29 2064
21262 트럼프 "미국 떠난 모든 기업에 관세 부과할 것" 시애틀N 2020-08-28 2435
21261 美, 이민자 아동 코로나 추방 전 부모 없이 호텔 구금 시애틀N 2020-08-28 3077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