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학생 20여명 내셔널 메릿 장학생 준결승진출
- 25-09-30
워싱턴주 전체적으로 350여명 선발돼 내년 최종 장학생 결정
워싱턴주내 한인 고교생 20여명이 미 전국적으로 우수 학생에게 전달되는 올해 내셔널 메릿 장학 프로그램 준결승(National Merit Semifinalists)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지난해 전국 고등학교 11학년을 대상으로 치러진 PSAT(전국 모의학력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한 인재들이다.
전국적으로는 1만6,000여명이, 워싱턴주에선 350여명이 준결승 명단에 포함됐다. 워싱턴주내 학생 가운데 성을 기준으로 한인 학생은 20여명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1만6,000여명 가운데 가운데 약 95%가 내년 2월 결승(Finalist)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최종적으로 6,930명이 총 2,600만 달러 규모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결승 진출을 위해서는 성적과 교과 외 활동, 에세이 제출, SAT나 ACT 점수를 통한 성적 확인 등이 필요하다.
한인 커뮤니티의 자긍심을 높인 한인 추정 학생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아나코테스: 콜튼 홍
벨뷰고교: 조앤 채, 오드리 홍, 재친 리,
인터레이크고교: 애니 홍, 에밀리 리, 크로스토퍼 유, 윤세영,
뉴포트고교: 케이든 조, 브랜든 류, 소피 유,
사마미시 고교: 레이첼 정
레이크워싱턴고교: 전은재
머서 아일랜드고교: 스테피 김
풀만: 박다운
더오버레이트스클:김예랑
이스트레이크고교: 케빈 유,
스카이라인고교: 소피아 선
레이크사이드 스쿨: 매튜 황,
링컨고교: 루오푸 선
유니버시티 프렙: 몰리 황
애니 라이트 스쿨: 솔로몬 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한인 뉴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업체, 올해의 킹카운티 수출소기업상 받았다
- 한인 리아 암스트롱 장학금 올해도 16명에-23년간 54만9,000달러 전달
- 한인생활상담소 "미국 시민권 무료신청 해드립니다"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추석 ‘한가족 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송편 만들기 등 성대한 추석행사 열어
- 상담소 "10월20일부터 바뀌는 시민권시험 이것은 아셔야"
- <속보> 故이시복 목사 돕기 모금액 1만4,000달러 넘어서
- 린우드 한식당 아리랑2.0, 추석패키지 50개 한정 판매한다
- 서북미문인협회 소속 김지현씨 재외동포문학상 수필 대상
- 시애틀 한인 여대생, 미국 대통령 장학생 최종 선발 화제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띠리리 리리리~~ 영구 없다
- [시애틀 수필-정동순] 썩을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물 댄 동산'을 꿈꾸며
- [서북미 좋은 시-신인남] 노랑, 열매
- <속보> 故이시복 목사 돕기 모금액 1만 달러 육박
- 타코마서미사 추석차례 및 故일면스님 다례식
- 워싱턴챔버앙상블 故이시복 목사 추모무대 더불어 가을성가콘서트 연다
- 레드몬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케데헌'이 떴다
- 시애틀총영사관 오리건 순회영사 성황리에 마쳐
-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 ‘얼굴(The Ugly)’ 오늘 시애틀 개봉
- 워싱턴주 디스커버 패스, 10월 1일부터 연간 45달러로 인상
시애틀 뉴스
- 셧다운으로 워싱턴주 산모·영유아 식품지원 ‘WIC’ 중단 위기
- LA 인기식료품체인 에어원, 시애틀에 진출한다고?
- 시애틀 재택근무 급감했다…도보·자전거 출근 팬데믹전 수준으로
- 투자자들, '폰지 사기'벨뷰 부동산업체 상대 집단소송
- 시애틀시장 선거전에 보수성향 후원금 해럴 시장에 몰린다
- 트럼프, 포틀랜드에 주방위군 언제 투입하나?
- 타코마 ‘트라이브 센터’ 이민자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 보잉, 추락사고 빈발 오명 '737 맥스' 대체 후속기종 개발 착수
- 시애틀, 가을비와 함께 바람·뇌우 예보돼
- 시애틀 매리너스, 창단 후 첫 월드시리즈 진출하나
- 시애틀 ‘미국 최고의 미식 도시’ 4위에 올랐다
- 시택인근 SR 509번 고속도로 오늘부터 통행료 낸다
- 워싱턴주 교통부 넷플릭스 <브리저튼>원작자와 SNS 유쾌한 맞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