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대한산악회 새 회장에 문병환씨
- 23-01-12
문 회장 “즐겁고 기분좋은 산행에 초점 맞추겠다”
시애틀 한인사회에서 오랫동안 산행 모임을 이끌어왔던 문병환씨가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신임 회장을 맡았다.
이영훈 전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워싱턴주 대한산악회를 이끌게 된 문 신임 회장과 김재섭 신임 총무는 인사차 언론사를 찾아 “무엇보다 회원들이 건강하고 재미있게, 기분좋은 산행을 하시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산행에 나서는 시애틀 한인들이 전문 산악인들이 아니니만큼 즐거운 산행을 통해 회원간 친목을 다지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워싱턴주 대한산악회는 문 회장의 이같은 산행 철학에 따라 초보자도 함께 산행을 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하나하나 지도를 해준다.
산악회는 1996년부터 27년간 워싱턴주 산행을 해온 문병환 회장과 이영훈 전 회장, 존 임씨 등 3명이 대장을 맡아 산행에 처음 동참하는 초보 산행자 등에게 ▲산행 에티켓 ▲무릎 관절 보호 산행 ▲오르막과 내리막 보행법 ▲건강한 산행범 등을 교육해준다.
문 회장은 “워싱턴주 대한산악회는 회원의 많고 적음을 따지지 않고 기초부터 베테랑까지 회원들이 질적인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세계적으로 아름답기로 유명한 워싱턴주의 산을 함께 찾고 싶은 한인들을 언제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산악회는 매주 토요일 떠나는 토요산행 외에도 올해도 ▲원더랜드 트레일 ▲PCT트레일(Pacific Crest Trail) ▲레이니어 정상 등정 등도 도전해볼 계획이다.
연락처: (425)218-5265, (425)802-1174, (425)442-8027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한인 뉴스
- 시애틀한국교육원 또 큰일 해냈다-UW과 대학생인턴십 위한 MOU체결
- 한인 줄리 강씨, 킹카운티 이민난민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합병 후에도 그대로 10년 더 쓴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0월 3일~10월 9일)
-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지부, 박노현교수 초청 문학특강 연다
- 시애틀 한인업체, 올해의 킹카운티 수출소기업상 받았다
- 한인 리아 암스트롱 장학금 올해도 16명에-23년간 54만9,000달러 전달
- 한인생활상담소 "미국 시민권 무료신청 해드립니다"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추석 ‘한가족 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한국교육원 또 큰일 해냈다-UW과 대학생인턴십 위한 MOU체결
- 한인 줄리 강씨, 킹카운티 이민난민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합병 후에도 그대로 10년 더 쓴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0월 3일~10월 9일)
-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지부, 박노현교수 초청 문학특강 연다
- 시애틀 한인업체, 올해의 킹카운티 수출소기업상 받았다
- 한인 리아 암스트롱 장학금 올해도 16명에-23년간 54만9,000달러 전달
- 한인생활상담소 "미국 시민권 무료신청 해드립니다"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추석 ‘한가족 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송편 만들기 등 성대한 추석행사 열어
- 상담소 "10월20일부터 바뀌는 시민권시험 이것은 아셔야"
- <속보> 故이시복 목사 돕기 모금액 1만4,000달러 넘어서
- 린우드 한식당 아리랑2.0, 추석패키지 50개 한정 판매한다
- 서북미문인협회 소속 김지현씨 재외동포문학상 수필 대상
- 시애틀 한인 여대생, 미국 대통령 장학생 최종 선발 화제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띠리리 리리리~~ 영구 없다
- [시애틀 수필-정동순] 썩을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물 댄 동산'을 꿈꾸며
- [서북미 좋은 시-신인남] 노랑, 열매
- <속보> 故이시복 목사 돕기 모금액 1만 달러 육박
- 타코마서미사 추석차례 및 故일면스님 다례식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더이상 ‘안전한 주’아니다
- 시애틀 '빈방 나눠쓰기'로 집값·홈리스 문제 풀 수 있을까
- 시애틀 여성 과학자,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했다
- 보험료 너무 비싸 시애틀 중산층도 무보험 전락
- 시애틀 편의점서 아이스크림·맥주 훔치고 개줄로 직원 폭행
- 오리건 포틀랜드 정치적 갈등에 중심에 서다
- 긱하버 보석 ‘S하우스’ 75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 시애틀지역 배송업체기사가 우편배달부에 총격
- 알래스카항공, 매리너스 팬들 원정 응원 위해 특별항공편 제공
- 시애틀 최고 식당, 이젠 어떤 방향으로 가나?
- 스타벅스 시애틀명소 리저브 로스터리까지 폐점한 이유는
- 아기 둥둥 너바나 그 사진 주인공 "아동성착취" 또 패소…"음란물 아냐"
- ‘반(反) LGBTQ' 기독단체, 시애틀시와 해럴시장 상대 소송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