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워싱턴주 한인의 날 행사, 에드먼즈 공연예술센터서

축제재단 12월 6일 준비모임서 행사 계획 짜기로

 

내년 1월 열리는 제 16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행사는 모처럼 시애틀 북쪽인 에드먼즈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김순아ㆍ대회장 줄리 강)은 내년 1월13일로 예정된 행사 장소로 에드먼즈 공연예술 이벤트 센터(Edmonds Performing Arts and Event Center)로 예약을 마쳤다.

축제재단은 내년 행사 준비를 위해 오는 6일 오후 5시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에서 준비모임을 갖는다. 준비모임을 통해 내년 행사 계획을 짤 예정이다.

축제재단측은 “이번 준비 모임에 이사나 준비 위원 등 한인의 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이 참석해 좋은 의견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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