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너스와 애스트로스 오늘 경기, 최고 티켓판매 기록

올해 디비전 시리즈 가운데 최다 판매액 기록

 

오늘 시애틀에서 펼쳐지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 티켓 판매가 올 시즌 플레이오프 디비전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티켓 판매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켓 회사 스텁허브(StubHub)는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동안 매리너스의 3차전 홈 경기 티켓 총 판매 금액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다른 MLB 팀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리너스의 3차전 경기는 티켓이 두번째로 많이 팔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간의 3차전 판매량 보다 무려 35%나 더 많이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

3차전 티켓  평균 가격은 415달러에 달하고 아직 결정되지 않은 4차전의 경우 티켓 시작 가격은 약 170달러이고 평균 티켓 가격은 312달러이다. 

한편 스텁허브는 매리너스-애스트로스 시리즈(애스트로스 홈 게임 포함)의 티켓 총 판매량이 다저스-파드레스 시리즈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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