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합창단 활약 돋보여

APCC 추석 행사 및 긱하버 행사서 잇따라 출연 공연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박수지) 소속 합창단이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1월 창단해 20명의 멤버를 확보하고 있는 서북미협의회 합창단은 지난 6월 올림피아 워싱턴주 청사에서 열린 6.25행사에서 첫 공연을 펼치는 것으로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를 벗어나 한인사회에 데뷔했다. 

서북미협의회 합창단은 이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타코마 아태문화센터(APCC) 추석행사와 긱하버시 행사에도 출연해 공연을 펼치면서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합창단은 APCC 추석 행사에언 부채춤, 아리랑, 탈춤을 메들리로 한국의 전통무용을 선보여 그날 모인 많은 외국인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고 박수지 회장은 전해왔다. 

서북미협의회 합창단은 현재도 신입생을 계속 받고 있으며 문의는 합창단을 지도하는 박수지 단장에게 하면 된다.

문의: 253-569-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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