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교육구 직원 어린이 성추행해 기소돼

ESL 강사로 일하면서 지난 2015~2016년 성추행

 

시애틀 교육구 직원이 자신이 가르치던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시애틀 교육구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교육구내에서 ESL 강사로 일해왔던 아브디 하산이 2건의 아동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5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현재는 석방된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교육구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15~2016 학년도에 자신이 가르치던 어린 학생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자행했다. 이 문제는 피해 학생이 지난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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