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 김영섭 본부장 부임했다

여객영업부분 전문가로 시애틀 등 미주 전지역 영업 총괄


시애틀 등 미주지역 영업을 총괄할 아시아나항공 신임 미주지역 본부장으로 임명된 김영섭 본부장이 지난 18일 부임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지난 1996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 한 뒤 얼라이언스 팀장, 프라이싱 팀장, 시드니 지점장을 역임하였으며, 미시간 대학(The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MBA 과정 학위를 취득한 여객영업부분의 전문가이다. 

김 신임 본부장은 "엔데믹 시기에  한국 방문 수요가 급증한 상황에서 미주 노선의 서비스 안정화와 동포들의 한국 방문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며 늘어난 여행 수요를 위해 적극적인 업무 추진 의사를 밝혔다.

한편, 2019년 부임해 3년간 미주지역 본부장을 지낸 두성국 전무는 18일에 한국으로 귀임했으며, 김영섭 미주지역 본부장은 업무인수인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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