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연합회 올해 정기총회 개최해 우의다져(+화보)

26일 페더럴웨이 해송 식당서 정기총회

이상규 제 13대 회장 인준 작업도 마쳐 

서은지 총영사도 참석해 회원들과 인사

이수잔 전 시애틀한인회장에 공로장 전달

 

서북미 전ㆍ현직 한인회장들의 모임인 서북미연합회(회장 이상규)가 지난 주말인 26일 페더럴웨이 해송식당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연임을 결정한 이상규 회장에 대해 인준작업을 마쳤다. 서북미연합회는 워싱턴ㆍ오리건ㆍ알래스카ㆍ아이다호ㆍ몬태나주 등 서북미 5개주 10개 한인회를 아우르고 있다.

조기승 부회장(전 시애틀 한인회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당순복 재무위원장의 재무보고, 신원택 감사의 감사보고, 신원택 선거관리위원장의 선관위보고 및 제 13대 회장 인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상규 회장의 3연임으로 결정된 제13대 집행부에 대해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타코마한인회장 출신인 이 회장은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3월 제11대 서북미 연합회장에 취임한 이후 오는 2024년 3월까지 6년 동안 3연임을 하게 된다.

이 회장은 코로나팬데믹 기간 동안 서북미지역 한인회들의 역사와 발자취를 정리한 <미주 한인회, 동포사회의 발전과 도전>이란 책자를 발간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미주 한인회, 동포사회의 발전과 도전> 발간 등에 후원을 아끼지 않은 이수잔 전 시애틀한인회장(현 시애틀 한친회장)에게 공로장을 증정했다.

이 회장과 지병주 이사장은 이날 총회에서 "서북미 한인동포사회가 한인회를 중심으로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서은지 총영사도 참석해 한인사회 지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총영사관이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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