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한인교회장로회 임시총회 개최해 회장단 인준
- 22-01-24
22일 오레곤선교교회서, 신임 회장단 인준 및 사업 예산안 통과
장로주소록 증보판 발행, 자선음악회외 및 정기연주회 열기로
오레곤 한인교회장로회(회장 홍정기)는 지난 22일(토) 저녁 7시 오레곤선교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가진 1부 예배에서는 이창호 부회장의 인도로 김송현 이사장의 기도로 시작됐다. 설교를 맡은 교회연합회 부회장 강재원 목사(온누리성결교회 담임)는 성경 본문 베드로전서 1:5-7절의 말씀에 ‘불로 검증되는 믿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변질되지 않는 신앙을 지키고 본질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진짜 믿음은 환경을 초월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본질을 훼손하지 말고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장로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임시총회는 의장 홍정기 회장의 사회로 회원 점명 후 개회선언(홍정기 회장), 전 회의록 낭독(음호영 서기)에 이어 임원 소개 및 인준으로 진행됐다.
장로회는 특히 올해 3.1절, 6.25 한국전쟁기념, 광복절 행사 때에 찬양으로 참석하는 것 외에 선교사 후원을 위한 자선음악 연주회, 교회연합회 부흥회 등에서 특송을 하기로 했으며 장로회 주소록 개정판을 발간하기로 하는 등 20여개의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1만 2,450달러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장로찬양단은 오미크론 영향을 감안하여 3월부터 찬양연습에 들어가기로 잠정 결정했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장로회와 찬양단을 위해 남달리 헌신한 김송현 장로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날 발표한 임원진은 아래와 같다.
회장:홍정기 부회장:이창호 총무:김호성 서기:음호영 회계:남봉현 감사:정민규
이사장 김송현 부이사장 안대우
단장 임성배
시애틀N=오정방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 ‘민중미술 거목’ 김봉준 화백 시애틀온다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신나고 재미었다(+영상.화보)
- 아시아나항공 “한국행 최대 30% 할인 등 여름 특가이벤트”
- KWA대한부인회 "피어스카운티 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 신청하세요"
- 타코마서미사 자비 넘치는 부처님 오신 날(영상,화보)
- 윤요한 앵커리지한인회 전 회장 모친상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성황리에 열려(동영상)
- [시애틀 수필-박보라] 왠지, 웬즈데이
- 한인 제이슨 문 머킬티오시의원,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미국 하이킹코스에 무궁화 심었다
- 시애틀 방문중인 김동연 경기지사 가슴아픈 사연 전해져
- 어젯밤과 오늘 새벽 시애틀에 환상적인 오로라 관찰돼(영상)
- 서은지시애틀총영사 28일 코리아나이트 시구한다
- 김동연 경기지사, 시애틀방문해 제이 인슬리 주지사 만났다
- 이무상,이현숙씨 부부 페더럴웨이 한우리정원 조성위해 10만달러 기부
- “시조이야기도 참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 “한인 여러분, 챗GPT로 가게 홍보하세요”
- 바슬시 5월 아시아태평양의 달로 선포
- 광역시애틀한인회와 부천상공회의소 MOU
- 시애틀영사관, 시애틀국제영화제 특별후원
- KWA 대한부인회 올해 장학생 선발한다
시애틀 뉴스
- 미국 집값 최근 4년간 47% 올랐다
- 빌 게이츠 전 부인 멀린다, 125억달러 받고 게이츠 재단떠나 별도 활동
- 교회단체가 UW몰려가 이스라엘 옹호 맞시위 벌여
- 시애틀 사회생활 시작하기에 좋은 도시긴 하지만
- 테슬라 모델Y 구입자에 이자 0.99%로 대출
- UW 시위대 평의회 회의실도 장악해
- 시애틀에 펜타닐 과다복용 회복센터 문연다
- 시애틀 유명한 벨타운 헬캡 운전자 고소당했다
- 바이든 대통령 오늘 시애틀온다-교통혼잡 예상해야
- 아마존 실적 호조, 주가 사상최고…시총 2조달러 눈앞
- 시애틀시 초등학교 4곳중 한곳은 문닫는다
- 워싱턴주 이젠 ‘미국 최고 좋은 주’아니다
- 보잉 737기 또?…세네갈서 여객기 활주로 이탈[영상]
뉴스포커스
- '사리 반환' 기여한 김건희 여사…법요식 참석하려다 결국 '불참'
- "국민 눈치 좀 봤으면"…검찰인사, 여당 내 '쓴소리'
- 윤 대통령 "반갑습니다" 손 내밀자…조국, 말 없이 악수만
- 정부 법원 제출 자료에 "의사 평균연봉 3억"…의료계 "어이없다"
- 하이브·파라다이스, 공시대상기업집단 합류…쿠팡·두나무 '법인 동일인' 지정
- 류현진도 찾는 성심당, 대전역서 퇴출 위기…월세, 1억→4.4억 '껑충'
- 9000억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30대, 도주 3년 만에 검거
- 5·18 당시 '송암동·주남마을 민간인 학살사건' 형사고발 추진
- 김호중 차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어딨나…매니저 "내가 운전" 거짓말
- '범죄도시4', 개봉 22일째 천만 돌파…시리즈 최단 기록
- 여전한 악성 민원…"스승의날 차라리 쉬어서 다행"
-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법적 구속력 가진 의료개혁협의체 설립해야"
- 친윤 가고 찐윤, 검찰총장 패싱까지…검찰 인사 여진 당분간 계속될 듯
- 이화영측, 공수처에 검찰 고발…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 전세사기 선구제 후회수 힘들다는 정부…전문가 "형평성 따져봐야"
- 'SG사태 몸통' 라덕연 1년 만에 석방…법원, 보석 신청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