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김종국, 몸상태 어떻길래…"민망하다"
- 22-02-11
수 김종국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몸 상태를 밝혔다.
10일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을 통해 '몰디브에서 운동 한 잔'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김종국은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전소민의 부탁을 받고 그의 남동생인 트레이너 전욱민과 운동을 진행했다.
운동 전 자가키트 검사로 음성 판정을 받은 그는 헬스장을 둘러본 뒤 모든 기구를 들어보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영상 업로드 전 김종국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그는 영상 댓글을 통해 "많은 분들 걱정해주시는데 민망할 정도로 멀쩡합니다"라며 몸 상태를 직접 알렸다.
이어 "유난스러울 정도로 마스크 쓰고 조심했는데도 참 더 조심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내일부터는 홈짐에서 운동을…아무튼 다들 더욱 조심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영상을 접한 구독자들은 "김종국 같은 친형 있었으면 좋겠다", "운동도 좋지만 당분간은 몸조리에 더 신경 쓰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0일 김종국의 소속사 터보제이케이컴퍼니 측은 김종국의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 사실을 밝히며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영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1995년 듀오 '터보'로 데뷔했다. 솔로 가수로서 '한 남자' 등의 히트곡을 냈다. 그는 지난해 6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 '짐종국'을 개설해 운동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10일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을 통해 '몰디브에서 운동 한 잔'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김종국은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전소민의 부탁을 받고 그의 남동생인 트레이너 전욱민과 운동을 진행했다.
운동 전 자가키트 검사로 음성 판정을 받은 그는 헬스장을 둘러본 뒤 모든 기구를 들어보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영상 업로드 전 김종국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그는 영상 댓글을 통해 "많은 분들 걱정해주시는데 민망할 정도로 멀쩡합니다"라며 몸 상태를 직접 알렸다.
이어 "유난스러울 정도로 마스크 쓰고 조심했는데도 참 더 조심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내일부터는 홈짐에서 운동을…아무튼 다들 더욱 조심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영상을 접한 구독자들은 "김종국 같은 친형 있었으면 좋겠다", "운동도 좋지만 당분간은 몸조리에 더 신경 쓰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0일 김종국의 소속사 터보제이케이컴퍼니 측은 김종국의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 사실을 밝히며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영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1995년 듀오 '터보'로 데뷔했다. 솔로 가수로서 '한 남자' 등의 히트곡을 냈다. 그는 지난해 6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 '짐종국'을 개설해 운동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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