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 손예진·전미도·김지현, 행복한 미소 담은 포스터 공개

 '서른, 아홉'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그림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측은 19일,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모습을 담은 와이드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나무들 사이 저마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39세 세 여자의 세상 가장 찬란한 순간을 비추는 듯 그녀들을 감싸는 따스한 노을빛 역시 눈이 부시다. 극 중 차미조(손예진 분), 정찬영(전미도 분), 장주희(김지현 분)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세 사람이 맞이할 서른아홉의 하루하루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서른, 아홉'은 오는 2월19일 오후 10시30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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