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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 03:22
박능후 "의대생 몇명 사과만으로 어렵다" 의사국시 재허용에 난색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101  

[국감초점]신현영 의원 "신규 공보의·인턴 6분의 1로 감소"
박능후 "공보의 배치 조정, 전문간호사 업무보조 등 대책 마련"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의대생 몇 명이 사과한 것만으로 의사 국가시험(의사국시) 실기시험에 재응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 수용성이 높아지기 어렵다는 입장인데, 최소한 의사국시 응시를 취소한 의대생 전체를 대변한 대국민 사과가 필요하다는 뜻으로 읽힌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의사국시 대책을 요구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신현영 의원은 이날 국감 질의에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의대생의 사과문이 올라왔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바람직한 대책, 정부가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능후 장관은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봤으며, 진정 어린 사과로 생각한다"면서도 "의대생 몇 명의 사과 만으로 국민 수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문제 해결을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신현영 의원은 의대생들이 의사국시에 응사하지 못하면 2021년 공보의와 인턴 인력이 예년의 6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에 누수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2021년에 인턴이 2000명 정도 감소하고 전공의 수련체계에 문제가 발생한다"며 "(필수 진료과인) 외과와 흉부외과 전공의 모집도 어려워져 의료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박능후 장관은 "국민적 합의 속에서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의료진 부족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2021년) 공보의가 400여명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우선순위를 따지는 방식으로 국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턴 역할은 레지던트가 일부 할 수 있고, 전문간호사들이 보조적 역할도 가능하다"며 "수술과 입원전담의를 대폭 늘려 인턴 부족 현상에 대배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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