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한인교회장로회 여름 야유회 개최(+화보)

수려한 컬럼비아 강가에서 화합과 친목 다져 

9월 첫 월요일부터 장로찬양단 연습 시작키로 

 

오레곤 한인교회장로회(회장 김송현)가 지난 9일 워싱턴주 컬럼비아 강가에 있는 비콘 락 스테이트 파크(Beacon Rock State Park)에서 야유회를 갖고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장로 25명이 참가한 이날 야유회에서 참석자들은 정상에서 바라본 수려한 컬럼비아 강의 자태를 감상하면서 팬데믹으로 지쳤던 심신을 달랬다. 

장로회는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은 오레곤 장로찬양단(단장 임성배)을 주축으로 연합사역을 감당해오다가 지난해 뜻하지 않던 팬데믹으로 찬양연습을 중단한 채 1년 반을 보냈다. 

장로찬양단은 올해 처음 지난 7월24일 한국정전협정 68주년 기념식에 출연하여 합창을 했다. 

이날 야유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홍정기 장로의 안내로 바위 등반에 나섰으며 임원들 부부가 정성을 다해 준비해온 음식을 함께 나누며 그동안 못다한 얘기들을 꽃피웠다고 장로회는 전해왔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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