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과 사랑으로 코로나속 한국어교육 최선 다했습니다”(+화보)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후원이사 감사 행사 개최

오리건까지 40여명 참석해 집행부와 이사진에 큰 박수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박수지ㆍ이사장 권미경)가 지난 1일 오후 4시 턱윌라 컴포트 슈트에서 개최한 올해 첫 후원이사 모임이 성공리에 개최됐다. 

힘든 가운데서도 그동안 한인 꿈나무들의 민족교육을 위해 정성과 사랑으로 십시일반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를 지원했던 후원이사 및 집행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멀리 오리건주에서도 이날 후원 모임에 참석해 사상 유례가 없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민족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협의회에 큰 박수를 보냈다. 

권미경 이사장은 “워싱턴주 대면 모임이 허용됨에 따라 후원 이사 감사 행사를 갖게 됐다”면서 “후원 이사들의 후원 덕분에 협의회의 여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고 머리 숙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수지 회장도 이날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대면과 비대면으로 개최됐던 ▲교장 모임 ▲교사연수회 ▲한국어어휘 경시대회 ▲합창대회 등에 대한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보여주며 최선을 다했던 2년간의 행사를 소개했다.

특히 박수지 회장은 시상식을 위해 오리건주까지 직접 찾는 열성을 보여 현지 교사와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날 장소를 제공하며 한인 꿈나무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현숙 부이사장도 “40여명의 이사진이 참석해줘 성황리에 후원 이사 모임을 가질 수 있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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