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500만원짜리 '미국 백신관광'완판

발매 1주일만에 ’50석‘ 다팔려…30~40대 여성 많아 눈길

 

델타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미국으로 와서 백신을 맞는 관광 상품이 발매돼 1주일만에 완판됐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며 미주 전문 여행사 힐링베케이션은 지난달 23일 한국 처음으로 출시한 백신 관광 상품 1차 출발분 50석이 모두 팔렸다고 2일 밝혔다. 상품 가격은 9박 12일 900만원, 25박 27일 1500만원에 달한다.

힐링베케이션은 “1차 출발 인원 50명은 이달 중순에서 다음 달 초에 출국한다”며 “미국 내 다른 지역을 대상으로 2차 출발 상품을 구성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상품을 문의한 분들은 50·60대 부모님을 둔 30대와 상대적으로 백신 접종의 기회가 적은 30·40대 여성이 많았다”며 “실제로 예약해 출발을 기다리는 분들은 40·50대가 많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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