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NFL 크리스마스 경기 첫 생중계…2400만명 시청
- 24-12-27
 
2경기 연속 중계…비욘세 공연 도중엔 2700만명
넷플릭스의 첫 미국프로풋볼(NFL) 경기 생중계를 2400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날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피츠버그 스틸러스,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휴스턴 텍산스의 경기를 차례로 생중계했다.
넷플릭스가 NFL 경기를 생중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데이터에 따르면 치프스-스틸러스 경기 때 2410만 명, 레이븐스-텍산스 경기는 243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레이번스-텍산스 경기 도중 펼쳐진 비욘세의 공연 당시 시청자 수는 2700만 명에 달했다.
앞서 넷플릭스는 지난 3월 NFL과의 계약으로 크리스마스 경기를 포함해 3년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넷플릭스는 내년 1월부터 미국 프로레슬링(WWE) 프로그램 'RAW'를 독점 중계권을 따내는 등, 스포츠 중계 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유튜버 제이크 폴과 복싱 전설 마이크 타이슨 간의 프로복싱 헤비급 경기를 생중계해 최대 650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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