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시애틀지부 수학과학경시대회 연다
- 24-02-10
4월6일 벨뷰 칼리지에서 4~11학년 대상으로 개최돼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시애틀지부(회장 이승윤)은 연례 수학과학경시대회를 오는 4월 6일 벨뷰 칼리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며 서둘러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KSEA 시애틀지부 수학과학경시대회는 20년 이상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로, 시애틀의 테크 회사를 꿈꾸는 엔지니어와 과학자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과정으로 수많은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겨루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응시대상은 4학년에서 11학년이고, 수학 경시대회 1등은 워싱턴 주지사상, 2등은 마이크로소프트상, 그리고 3등은 시애틀 총영사상을 수상하게 된다.
특히 이번 수학경시대회에서는 지난해 9-11학년 1등 수상자에게 수여되었던 유니뱅크 장학금(각 500달러)이 전학년으로 확대되어 4-8학년 일등 수상자에게도 각 300불씩 수여된다.
또한 수학경시대회에 참여하면 자동 참여하게 되는 과학경시대회는 환경분야 등 흥미진진한 과학문제에 대해 팀당4~5명씩 팀을 짜서 팀과제를 가장 잘 해결하는 팀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시험을 보는 동안 부모님들을 위한 세미나로, 현직 선배 부모님들의 생생한 교육/육아 가이드와 질의응답, 패널 토크도 준비하고 있어, 학생들의 대학 진로나 커리어에 관심이 있으신 부모님들이 세미나에 참여를 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인재미과학기술자협회측에서는 “선착순 참가학생 150명에게 무료 티셔츠와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니 해당 학년의 자녀가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주위 분들에게도 경시대회를 공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등록은 4월6일(시험당일) 아침 9시까지 가능하지만, 3월 31일까지 등록시 35달러, 그 이후 등록시 50달러이다. 한인재미과학기술자협회 회원 할인($10)과 형제자매 등록 할인($5)은 3월 31일까지만 유효하다.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https://nmsc.ksea.org/seattle 로 가서 등록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admin@seattle.ksea.org 로 해 주시면 되며, 더 많은 정보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시애틀 수학경시대회 웹사이트(https://seattle.ksea.org/nmsc2024/)를 참조하면 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유니뱅크 올해 흑자로 바로 전환, 정상화됐다
- ‘가마솥 진국’레드몬드 ‘본 설렁탕’5월 특별할인해준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44회 정기연주회 연다…“예약 서둘러야”
- [서북미 좋은 시-윤석호] 떨고 있을 때
- "한인 여러분, 구글 비지니스로 가게 홍보하세요"
- 오리건출신 한인 2세 미 해군항공학교 수석졸업
- [부고] 故김철수장로 부인 김영숙 권사 별세
- 타코마서미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거행한다
- 시애틀 김명주,박희옥 작가 시조신인문학상 수상
- KWA평생교육원, 신규개설 '스마트폰 클래스' 인기 최고(영상)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7일 토요정기산행
- 시애틀지역 인기 한식당‘스톤’(Stone) 레드몬드본점 이전 신장개업했다
- 한인생활상담소 입주할 건물 공사시작됐다
- 미국서 국내선 3시간, 국제선 6시간 지연되면 자동 환불
- 한국 연예인 홍진경, 이번 주 김치홍보차 시애틀 H-마트온다
- [부고] 강화남 전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장 별세
- 한국, 40세부터 복수국적 허용 추진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개최 학력어휘경시대회서 5명 만점 받아
- 재미한인장학기금 올해 장학생 총 80명으로 확대
- <속보>부인 생매장하려했던 워싱턴주 한인 징역 13년 선고돼(영상)
- KAC, 한인서비스날 맞아 대전정 청소했다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20대 여성 "한국 인기라면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로"주장
- 워싱턴주, 간호사에게 미국서 최고로 좋은 주다
- 워싱턴주 해변 2곳 미국 최고해변 25에 포함됐다
- 미국 주택보험료 23% 폭등했지만 그나마 워싱턴주 최저수준
- I-90 대로서 얼룩말 탈출 소동
- 워싱턴주 ‘워킹맘’들에게 좋은 곳이다
- 벨뷰도 이젠 안전지대 아니다...할머니 BMW차량 10대들에 빼앗겨
- 시애틀 동물원, 암 걸린 하마 안락사시킨다
- 민주당 텃밭 워싱턴주 제6 연방하원 선거구 3파전 됐다
- “시애틀 다운타운 부두개선 사업에 기업들이 돈 보태는 것이 맞다”
- “민주당이 워싱턴주지사 후보로 퍼거슨만 편든다”
- 시혹스 전 쿼터백 윌슨, 벨뷰 저택 팔렸다
- 벨뷰 경전철 오늘 드디어 개통했다
뉴스포커스
- '범죄도시4', 개봉 7일 만에 500만 돌파…거침없는 흥행 [Nbox]
- 박지원, 김진표 향해 "개XX" 욕설…"진심으로 사과"
- 여야 하나씩 양보한 이태원특별법…채상병특검은 '막판 줄다리기'
- 지역인재 선발 1071명→2238명…현 고2, 지방의대 입학길 넓어진다
- 초등학생도 저소득층 장학금…국민연금 '일부' 조기수령
- 저걸 왜 사냐'던 기안84 '46억' 건물…5년만에 '62억' 됐다
-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 첫 재판서 마약 투약 혐의 인정
- 부산은 왜 아직 '조폭의 도시'인가?
- 하이브, 배임죄 입증 시 1000억 아닌 30억에 민희진 측 어도어 지분 인수 가능
- "집 부족하다더니" 19만 가구 과소집계…'틀린 통계'로 공급 대책 냈다
- 한 그릇에 1만6000원…'누들플레이션' 부추기는 '평양냉면 4대천왕'
- 5월은 가격 인상의 달?… 음료·생필품 줄줄이 오른다
- 대통령실, '라인 야후' 사태에 "네이버측 존중하며 긴밀 협의 중"
- "이게 진짜 삼겹살…장사하려면 기본 갖추길" 정육점 자영업자 일침
- 尹 거부한 '25만원 지원금'…이재명식 해결 '처분적 법률' 검토
- 화장품업계 중국발 악재 끝?…아모레·LG생건, 봄날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