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해변 2곳 미국 최고해변 25에 포함됐다
- 24-04-30
‘트레블 앤 레저’ 시애틀 알카이비치, 포트 타운센드 글래스비치 선정
워싱턴주내 2개 해변이 여행 전문지인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가 올해 선정해 발표한 미국내 최고 해변 25곳에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잡지가 최근 발표한 올해 최고해변 25리스트에는 하와이와 플로리다, 캘리포니아주 등의 인기있는 비치가 대거 포함됐고, 워싱턴주에서는 시애틀의 알카이 비치와 포트 타운센드 글래스 비치가 순위에 들었다.
트래블 앤 레저는 시애틀 알카이비치에 대해 "자동차나 수상 택시로 접근 가능한 퓨젯 사운드에 위치한 가족 친화적인 이 해변은 올림픽 마운틴과 시애틀 시내의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독특한 해안가 레스토랑에서 해가 지는 일몰 저녁 식사를 즐겨보는 것도 멋질 것이라고 권장했다.
잡지는 워싱턴주 포트 타운센드 글래스 비치에 대해서도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해변에서 보는 바다는 유리와 같은 보석을 발견하는 기분이 드는 해변"이라며 "만조 시간을 피해 해달, 대머리 독수리, 고래를 포함한 경치를 즐기면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해보라"고 권했다.
미국 최고 25 해변에는 워싱턴주 2곳 외에 오리건주 해리스 비치도 포함됐다.
트래블 앤 레저가 추천한 다른 해변은 다음과 같다.
▶ 하와이주 카우아이 포이푸 비치
▶ 메릴랜드주 오션시티(Ocean City)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코로나도 비치
▶캘리포니아주 타호 레이크 포프 비치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비치
▶오리건주 해리스 비치
▶워싱턴주 포트 타운센드 글래스 비치
▶일리노이주 시카고 오크 스트리트 비치
▶하와이주 하일로 칼스미스 비치
▶노스캐롤라이나주 라이트스빌 비치
▶미시간주 그랜드헤이븐 주립공원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비치
▶콜로라도주 그레이트 샌드 던즈 국립공원 메다노 크릭
▶미네소타주 둘루스 파크 포인트 비치
▶매사추세츠주 클로스터 굿 하버 비치
▶뉴욕주 퀸즈 로커웨이 비치
▶버몬트주 바론 크리스탈레이크 주립공원
▶앨라배마주 걸프쇼어즈 퍼블릭비치
▶뉴저지주 애즈베리 파크 비치
▶캘리포니아주 카멜 비치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 코그니 비치 파크
▶워싱턴주 시애틀 알카이 비치
▶코네티컷주 뉴런던 오션비치 파크
▶뉴욕주 브루클린 코니 아일랜드 비치
트래블 앤 레저지는 해변 선정 방법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모래의 질과 파도, 대중 교통 및 접근 가능한 주차, 산책로, 그늘의 양과 같은 기준이 완벽한 해변을 위해 필요한 요소”라고 소개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 ‘민중미술 거목’ 김봉준 화백 시애틀온다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신나고 재미었다(+영상.화보)
- 아시아나항공 “한국행 최대 30% 할인 등 여름 특가이벤트”
- KWA대한부인회 "피어스카운티 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 신청하세요"
- 타코마서미사 자비 넘치는 부처님 오신 날(영상,화보)
- 윤요한 앵커리지한인회 전 회장 모친상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성황리에 열려(동영상)
- [시애틀 수필-박보라] 왠지, 웬즈데이
- 한인 제이슨 문 머킬티오시의원,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미국 하이킹코스에 무궁화 심었다
- 시애틀 방문중인 김동연 경기지사 가슴아픈 사연 전해져
- 어젯밤과 오늘 새벽 시애틀에 환상적인 오로라 관찰돼(영상)
- 서은지시애틀총영사 28일 코리아나이트 시구한다
- 김동연 경기지사, 시애틀방문해 제이 인슬리 주지사 만났다
- 이무상,이현숙씨 부부 페더럴웨이 한우리정원 조성위해 10만달러 기부
- “시조이야기도 참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 “한인 여러분, 챗GPT로 가게 홍보하세요”
- 바슬시 5월 아시아태평양의 달로 선포
- 광역시애틀한인회와 부천상공회의소 MOU
- 시애틀영사관, 시애틀국제영화제 특별후원
- KWA 대한부인회 올해 장학생 선발한다
시애틀 뉴스
- 468명 태운 가루다항공 보잉기종여객기, 엔진 화재로 비상 착륙
- "비밀번호 70%는 1초 안에 뚫린다”
- 매리너스 시애틀야구장서 파울볼 2개가 한 팬에게 '기적'벌어져
- 워싱턴주지사 후보에 밥 퍼거슨이 3명? "워싱턴주 공화당 꼼수"
- 워싱턴주 교통사고 사망자 33년만에 최다
- 미국 집값 최근 4년간 47% 올랐다
- 빌 게이츠 전 부인 멀린다, 125억달러 받고 게이츠 재단떠나 별도 활동
- 교회단체가 UW몰려가 이스라엘 옹호 맞시위 벌여
- 시애틀 사회생활 시작하기에 좋은 도시긴 하지만
- 테슬라 모델Y 구입자에 이자 0.99%로 대출
- UW 시위대 평의회 회의실도 장악해
- 시애틀에 펜타닐 과다복용 회복센터 문연다
- 시애틀 유명한 벨타운 헬캡 운전자 고소당했다
뉴스포커스
- "푸바오는 규칙적인 생활 중"…중국이 공개한 최근 모습은?
- "의대 증원 예정대로"…법원 "의료개혁이라는 공공복리 우선"
- 김건희 여사, 153일만에 '잠행 끝'…대통령실 "영부인 역할 계속 해와"
- 추미애 부담스러웠나…'합리적 행동파' 우원식 택했다
- 32년 만에 새 시중은행 탄생…금융위, 대구은행 전환 인가 결정
-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부정부패 성역 없다…엄정 대응"
- 김호중 마약 검사 받았다…"간이검사 음성, 국과수 정밀 의뢰"
-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중국계 미국인
- 9만명 투약분 마약 화장품통에 숨겨 반입한 유통조직 적발
- 출국 당일 '여권 영문명' 틀려서 허탕 치는 일 없어진다
- '사리 반환' 기여한 김건희 여사…법요식 참석하려다 결국 '불참'
- "국민 눈치 좀 봤으면"…검찰인사, 여당 내 '쓴소리'
- 윤 대통령 "반갑습니다" 손 내밀자…조국, 말 없이 악수만
- 정부 법원 제출 자료에 "의사 평균연봉 3억"…의료계 "어이없다"
- 하이브·파라다이스, 공시대상기업집단 합류…쿠팡·두나무 '법인 동일인' 지정
- 류현진도 찾는 성심당, 대전역서 퇴출 위기…월세, 1억→4.4억 '껑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