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속 퓨압럽서 교통사고로 5명 사망

14일 새벽 SR161번 옆 SR 512도로서 발생


시애틀지역에 맹추위가 강타한 가운데 휴일인 14일 새벽 시애틀 남쪽 퓨알럽지역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5명이 사망했다.

워싱턴주 순찰대(WSP)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30분께 퓨알럽 SR 161번 인근 SR512번 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WSP는 이번에 발생한 차량 사고에 대한 정확한 경위는 물론 사고 차종, 사망 경위 등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 사고 SR512번 도로의 통행 제한인 몇시간째 이어져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