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분쟁에 미국인 사망자 30명으로 증가…13명 실종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이후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무력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 사망자 수가 30명으로 늘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15일(현지시간)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의 분쟁으로 미국 국민 최소 30명이 숨지고 13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무력 분쟁이 지속되면서 외국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 AFP통신은 이번 사태로 미국인 외에도 태국인 28명, 프랑스인 19명 등 외국인 140여명이 사망했다고 집계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