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2곳, 여름휴가에 좋은 최고 국립공원으로 뽑혀
- 23-07-27
올림픽 국립공원과 마운트 레이니어 뽑혀
오리건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도 선정돼
워싱턴주내 2개 국립공원이 여름 휴가철 가보기에 최고로 좋은 미국 국립공원으로 꼽혔다.
여행 웹사이트인 '트립스 투 디스커버'(Trips To Discover)는 각종 평가를 통해 미국인이 여름 휴가철에 가보기 좋은 국립공원 14곳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워싱턴주 올림픽 국립공원과 마운트 레니니어 국립공원이 뽑혔다. 오리건주에 있는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도 14개 공원에 포함됐다.
여름이 겨울에 너무 춥거나 많이 멀어 있어 도달할 수 없거나 인파를 피해 위해 방문객이 적은 국립공원으로 향하기에 완벽한 계절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워싱턴주 올림픽 국립공원은 매년 평균 100-170인치의 비가 내린다. 이같은 강수량은 공원에 독특하고 매력적인 특징 가운데 하나인 온대 우림의 넓은 지역을 제공한다. 겨울에는 눈이 많이 쌓여 초보자가 찾기에는 쉽지 않지만 여름철은 누구나 휴가지로 찾을 수 있다.
마운트 레이니어는 워싱턴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가운데 하나이다. 등산객들은 따뜻한 여름 동안 레이니어를 찾는 남다른 매력에 빠지기 일쑤다.
트립 투 디스커버측은 "여름 방문객들이 레이니어를 찾으면 야생화로 뒤덮인 낮은 비탈길을 보는 것은 장관인데 여름 동안 야생화 하이킹을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며 "레이니에 산의 전망을 제공하면서 야생화 초원을 감는 팁수 레이트 루프나 93마일의 원더랜드 트레일까지 다양한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고 추천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5월 3일~ 5월 6일, 5월 9일)
- 샘 심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수치심에서 자부심으로 바뀌었다"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샛별문화원으로 한국문화 체험하러 왔어요”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봄 연주회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 올해도 시애틀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린다
- 유니뱅크 올해 흑자로 바로 전환, 정상화됐다
- ‘가마솥 진국’레드몬드 ‘본 설렁탕’5월 특별할인해준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44회 정기연주회 연다…“예약 서둘러야”
- [서북미 좋은 시-윤석호] 떨고 있을 때
- "한인 여러분, 구글 비지니스로 가게 홍보하세요"
- 오리건출신 한인 2세 미 해군항공학교 수석졸업
- [부고] 故김철수장로 부인 김영숙 권사 별세
- 타코마서미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거행한다
- 시애틀 김명주,박희옥 작가 시조신인문학상 수상
- KWA평생교육원, 신규개설 '스마트폰 클래스' 인기 최고(영상)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7일 토요정기산행
시애틀 뉴스
- 스타벅스 불매운동 타깃되면서 실적 '어닝 쇼크'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마이크로소프트 말레이시아에 22억달러 투자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시애틀 매리너스 너무 잘하고 있다-AL 서부지구 선두 질주중
- 워싱턴주, 과거 한인 포함 인종차별 주택구입제도 손본다
- 시애틀지역 본사있는 REI, 2년 연속 적자에 시달려
- 보잉 정말로 걱정된다, 채권시장서 100억달러 조달 모색
- 시애틀 연방법원, 돈세탁 등 혐의' 바이낸스 창업자 징역 4개월 실형
- UW캠퍼스에서도 친팔레스타인 시위 시작됐다
- 워싱턴주 20대 여성 "한국 인기라면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로"주장
- 워싱턴주, 간호사에게 미국서 최고로 좋은 주다
뉴스포커스
- 한정식 100인분 노쇼 남양주장애인체육회…논란일자 사과·배상
- 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신속 수사…수사팀 구성" 지시
- 정부 "전공의가 돌아오고 있다…최근 이틀새 20명 복귀"
- 이재명 "윤 대통령, 채 특검법 거부 안 할 것…범인 아닐테니"
- 2%대 물가 안착까지 가격·수급 관리 강화…범부처 점검 회의
- 대통령실 "금투세 폐지 노력 계속…기업 지배구조 제도적 변화"
- 박영선 "딱 한 마디 말씀드리면 긍정적 답변한 적 없다" 총리설 일축
- 재건축 약발 안 먹히네…분당·일산 1시 신도시 집값 '조용'
- 지역 의대 교수들 병원 지켰다…전국 대학병원 '셧다운' 없어
- 윤 대통령 "기초연금 임기 내 40만원으로 늘리겠다"
- 김웅, 국힘 퇴장 속 유일하게 채 상병 특검법 '찬성표' 던져
- 미코 금나나 극비 결혼설…"상대는 26세 연상 건설 재벌, 딸 1명"
- 입주민 벤츠 빼주다 12중 추돌 경비원 억대 소송…"억울하다"
- 채상병 특검법 국회 통과, 또 거부권 정국…수세 몰린 용산
- 민희진, 단독으로 뉴진스 계약 해지할 권한 요구…"불합리한 간섭 때문"
- 직장인 10명 중 5명 "육아휴직·근로단축 제도 사용 '언감생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