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시 7월10일 ‘자매도시 우정의 날’로 선포

린우드시, 담양군에 이어 멕시코 등으로 자매도시 확대

 

한인밀집지역인 린우드시가 7월10일을 ‘자매 도시 우정의 날’로 선포했다.

린우드시는 그동안 한국 전남 담양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벌여왔으며 이어  멕시코 게레로주 칠판싱고시 및 이디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이 자치구시로 자매결연을 확대했다.

린우드시는 이를 기념해 지난 16일 시청에서 자매도시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우정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 린우드-담양자매도시 위원회 조기승 부위원장과 윤부원 자문. 최경희 위원 등이 참석했다.

윤부원 자문은 “올해는 한미 동맹 70주년이 되는 해 이며, 오늘 린우드시에서 자매도시와 우정의 날을 선포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평가했다.

 

한미 자매결연 도시 가운데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담양-린우드 자매도시 위원회는 이선경 위원장. 조기승 부위원장, 윤부원ㆍ이정주 자문, 박준림ㆍ박은미ㆍ최경희 위원, 왈리 웹스터씨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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