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셀카 찍었는데 창가에 여자가"…심령 사진에 톱모델 '경악'

사업가 겸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 사진을 뒤늦게 발견하고 두려움에 떨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거울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집에서 홀로 편안한 차림의 옷을 입고 자신의 전신이 담긴 사진을 찍어 올렸다.

당시 그는 혼자 있었음에도 왼쪽 뒤로 사람의 형상으로 보이는 그림자의 모습이 선명하게 담겨 있어 공포감을 안기고 있다.

이를 공개한 킴 카다시안은 "지난주에 혼자 있을 때 찍은 사진이었다. 조금 전 휴대폰을 뒤지다가 창가에 여자가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에 대한 정체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미국 가수 카녜이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한 뒤 슬하에 2남2녀를 뒀으나, 2021년 약 7년 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 소송에 들어갔으며, 2022년 11월 이혼했다. 파경의 원인은 카녜이의 조울증으로 알려졌다.

이후 전 남편 카녜이 웨스트는 두 달 만에 초고속으로 재혼 소식을 전했다. 또한 킴 카다시안은 세계적 모델 지젤 번천과 이혼한 NFL 전설 톰 브래디와 최근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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