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선교교회 창립 42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 23-06-26
이광천 시무 장로, 원로 장로로 추대해
이경순 권사, 장근영 안수집사 장로장립
창립 42주년 맞아 재도약의 기틀 다져
오레곤선교교회(담임 주환준 목사)는 6월로 교회설립 42주년을 맞아 지난 25일(주일) 교회 예루살렘 대성전애서 원로장로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등 임직예식을 가졌다.
주환준 담임목사의 집례로 가진 이날 홍정기 장로의 기도와 미주성결교회 서북부지방회장 이경태 목사의 ‘가치 있는 흔적’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는데 인용된 성경말씀은 고린도후서 11장 23~33절이었다.
임직예식에서 39년 동안 교회에 출석하면서 30년간 시무장로로 섬겼고 두 번의 서북부 지방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미주성결교회 총부회장을 역임한바 있는 이광천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 했으며 37년간 근속한 이경순 권사를 장로로, 17년간 근속한 장근영 안수집사를 피택하여 이날 안수례를 거쳐 장로 장립을 받게 했다.
또한 25년 근속한 김성애 집사가 권사로 취임했다.
축하예식에서는 오레곤장로찬양단(단장 류정택, 지휘 김석두)이 축송을 한 뒤에 오레곤밴쿠버교회연합회장 강재원 목사(온누리성결교회 담임)의 축사와 오레곤밴쿠버목사회장 김종언 목사(바이블선교교회 담임)의 권면이 있었으며 임직자를 대표하여 이경순 장로가 답사를 하고 난 뒤 동 교회 조혁제 목사의 축도로 폐회됐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교회창립 4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는 고 이보현 목사가 1981년 4월에 설립하여 2대 박병주 목사를 거쳐 2010년부터 현재까지 주환준 목사가 3대 목사로 취임하여 13년째 시무하고 있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야키마지역 농장 가뭄으로 벌써부터 물부족
- 워싱턴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세 없어졌다
- 시애틀서 장장 56년간 아이들 가르친 여교사 은퇴
- 시애틀 방치된 빈집 강제철거 빨라진다
- "아마존, 직원들에 MS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수집 지시"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 애완견 데리고 캐나다 가는 것 어려워진다
- <속보> 지난 주 사망한 유명 워싱턴주 우주인 앤더스 사망원인은 ‘타박상’
- MS-애플-엔비디아 시총 1위 두고 사투…‘시총 삼국지’
뉴스포커스
- '집단휴진' 기간 아프면 어딜 가야할까…전국 408개 응급실도 운영
- 최태원 "'6공 후광' 판결로 SK 역사 부정당해…상고 결심" 공개 반박
- 유시민 "노무현재단·내 계좌추적" 주장…'한동훈 명예 훼손' 벌금형 확정
- '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4층 대전 집, 강제 경매 넘어갔다
- 이재명 "이화영이 바보인가"…방북 비용 대납 의혹 반박
- 최상목 "주택 12만호 매입해 무주택자 전월세 공급…리츠 규제 완화"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명품백' 최재영, 이철규 명훼·선거법 위반 혐의 입건
- 용량 줄이고 가격 낮췄더니…대형마트 '小'전략 통하나
- 블랙핑크도 했다…행사 때 '이 증서' 받고 탄소중립 실천
- '전세사기' 징역 15년 내린 판사 "입법 한계" 탄식한 이유
- 7월부터 대출한도 5400만원 '뚝'…스트레스 DSR 확대에 영끌족도 '꿈틀'
- 의협 '3대 요구안' 제안, 정부 '거절'…'전면휴진' 일촉즉발
- 법도 환자도 등 돌린 진료거부…"무제한 자유 불가" 3대요구안 일축
- 당정 "130만 취약가구에 5.3만원…경로당 폭염지원금 6만원 인상"
- 대통령실 "상속세 전면 개편…종부세 폐지 필요"